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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6년만에다시13연승주역이된김연경“개인적으로2RMVP는이고은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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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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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07-08시즌 이후 17시즌 만에 13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1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3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0(26-24, 25-18, 25-18) 완승을 거뒀다.

이날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와 김연경은 각각 18, 17점을 터뜨렸다. 투트쿠는 35.24%의 공격 비중을 가져갔지만 범실을 기록하지 않았고, 김연경은 리시브 효율 46.15%와 공격 효율 44%로 공수 균형을 이뤘다.

아울러 흥국생명은 팀 블로킹에서도 8-4 우위를 점했고, 범실에서도 상대가 18개를 기록한 반면 흥국생명은 9개에 그쳤다.

특히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2007-08시즌에 이후 16년 만에 다시 13연승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2007년 12월 9일부터 2008년 1월 26일까지 13연승을 질주한 바 있다.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이다. 당시에도 김연경이 활약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4년에도 김연경의 역할은 크다.

경기 후 김연경은 “시즌 전에 예상하지 못했는데 연승을 이어간다는 것 자체가 좋다. 오늘도 1세트 고비가 있었지만 잘 넘겨서 승리를 가져왔다. 연승에 연연하지 않고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08년 기억에 대해 “16년 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 때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지 않았는데 잘 나갔던 기억이 있다. 느낌을 비교하자면 지금이 더 좋은 것 같다. 올스타브레이크 전에 3라운드도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웃으며 말했다.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도, 선수들도 연승에 연연하지 않고 있다. 아본단자 감독은 “다 잊고 다음 경기를 준비했으면 좋겠다. 다음 경기가 제일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고 했고, 김연경도 “선수들끼리고 기록 얘기는 잘 안 한다. 조심스럽다. 이기면 너무 좋지만 지는 순간도 결국 올 것이다. 이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그 준비는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팀 변화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작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팀이다. 새로운 페이지다. 팀으로서 경기를 하는 것이 잘 되는 것 같다. 세터도 해결책 부분에서 업그레이드하게 됐다. 특히 팀으로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연경도 “각자 개개인이 경기를 준비하는 자세나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 중요한 순간 집중하는 것도 달라지고, 서로 도와주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지 얘기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다. 그렇게 발전하고 있다. 13연승이라고 하지만 경기 전후로 계속 준비하고 얘기를 한다”면서 “또 선수들이 감독님의 배구를 많이 이해하고 익히면서 코트에서 보여주고 있다. 훈련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치료, 트레이너 파트 쪽도 관리를 잘해주신다. 여러 가지로 시스템이 잘 구축이 됐다. 그러다보니 선수들이 배구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김연경의 2라운드 MVP 시상도 진행됐다. 김연경은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허수봉과 나란히 올 시즌 1, 2라운드 MVP를 휩쓸었다. 이에 김연경은 “개인적으로 2라운드 MVP는 이고은 선수가 아닐까 생각을 했다. 이고은의 역할이 컸다. 세터가 중요한 포지션이다.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줬기 때문에 팀이 조화롭게 되고 있다. 얘기를 할 때도 피드백에 긍정적이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선수다. 솔선수범해서 후배들한테도 얘기도 많이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세터 이고은을 언급했다.

이고은은 올해 페퍼저축은행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해 주전 세터로 활약 중이다. 코트 위에서 팀을 진두지휘하며 팀 강점인 공격력을 살리고 있다.

덕분에 흥국생명은 아직까지 패배가 없다. 개막 13연승을 신바람을 냈다. 승점 37점을 채우며 선두 질주 중이다. 2위 현대건설과 승점 차는 7점이다.



여자 프로배구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연승은 현대건설이 기록한 15연승이다. 흥국생명의 무패 행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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