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BA트레이드시장에특급매물등장...반년렌탈리스크에도드라마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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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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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가 버틀러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
'ESPN'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의 지미 버틀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미 버틀러는 드웨인 웨이드 이후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최고의 스타다. 버틀러가 이끈 마이애미는 2번의 파이널 진출을 이뤘다.
여러 스토리가 합쳐지면서 버틀러는 언더독 신화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됐다. 리그 최고의 강심장으로 불리는 그는 2023 플레이오프에서 8번 시드의 기적을 주도하기도 했다. 큰 경기에 강한 대표적인 유형이다.
하지만 마이애미와 버틀러의 연장 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이별 가능성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버틀러는 다음 시즌 5,20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한 상황이기에 잠재적 FA이다.
동행 유지 여부가 불투명한 시점에서 마이애미가 버틀러에 관한 트레이드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력적인 제안이 있다면 버틀러가 시즌 안에 유니폼을 바꿔입으면서 리그 판도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ESPN'은 “마이애미는 2년 동안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맴돌았고, 버틀러의 계약 상황 덕분에 트레이드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버틀러를 향한 제안을 경청하고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트레이드를 할 의향이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버틀러의 에이전트는 텍사스 연고의 휴스턴과 댈러스, 그리고 골든스테이트와 같은 팀으로 향하는 것에 버틀러가 열려 있다고 이야기했다. 버틀러는 휴스턴 출신이지만 당장 우승할 수 있는 컨텐더 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ESPN에 따르면 버틀러는 옵트아웃 후 FA 자격을 얻을 계획을 이미 마이애미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틀러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미래 자산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레이드가 성사되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동행이 반년 렌탈로 끝날 수도 있다. 상당한 리스크다.
재계약을 맺더라도 그가 노장 반열에 진입하기 시작한 1989년생이라는 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버틀러는 리그에서 검증된 플레이오프 사나이다. 이만한 매물이 시장에 나오기는 쉽지 않다.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버틀러 영입에 관심을 두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가 큰 무대에서 그간 보여온 퍼포먼스라면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팀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버틀러 드라마가 더욱 진전된다면 NBA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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