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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최준용과 약속했어요" 4차전 앞둔 전창진 감독의 대화, 효과 볼 수 있을까?

조회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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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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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3승 선취를 꿈꾼다.


부산 KCC 이지스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맞대결을 펼친다.


3승을 챙기고 수원으로 가려는 KCC는 지난 경기에서 37점을 쏟아내며 맹활약한 허훈 수비에 변화를 줬다.


전창진 감독은 “수비에서 허훈 수비를 평소보다 다르게 하려고 한다. 베이스라인 쪽으로 유도하는 수비로 간다. 공격에선 무리한 것보다 이타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면 90%, 지면 0%라는 내용을 선수들에게 각인시켰다. 선수들도 중요한 경기라는 걸 알고 있다. 리바운드 하나가 승리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고 리바운드에 중점을 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최준용 대신 이승현이 먼저 출격하고 이호현도 선발로 나선다.


전 감독은 “오늘 이승현이 최준용 대신 먼저 나간다. 그리고 이호현이 켈빈 에피스톨라 대신 먼저 나간다. 앞선에서 둘이 번갈아 뛰는데 에피스톨라가 지난 경기 출전 시간이 길었던 것 같고 이호현도 책임감이 있다. 두 명이 허훈의 수비에서 중심이 되어야 한다. 허훈 수비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송교창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웬만하면 송교창까지 가지 않고 앞선에서 둘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있다. 긴박하거나 중요한 상황, 추격해야 하는 상황, 리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숏타임으로 쓸 생각이다. 교창이가 매치업을 하면 상대 매치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3차전에 침묵했던 최준용에 대해서는 “최준용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본인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 거에 대해서 아쉬워하고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늘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뛰어보기로 약속했다. 언제 나가든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준용이를 자꾸 뒤로 쓰는 이유는 상대가 존슨이 나왔을 때 존 디펜스를 하면 피딩 역할이 필요한데 준용이가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근휘가 이날 경기에 꽤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전 감독은 “경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정창영보다 그동안 뛰지 않았던 이근휘를 써볼까도 생각하고 있다. 만약 답답한 부분이 있다면 이근휘를 기용해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경기 허웅이 35분 정도를 뛰며 26점을 기록, 팀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전 감독은 “허웅의 체력은 괜찮다. 3차전에 많이 뛰었는데 아시다시피 굉장이 중요한 경기였다. 오늘은 로테이션을 정확하게 배분해서 가야 한다. 뒤따라야하는 게 최준용의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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