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SON은돈으로움직이지않아“토트넘팬사이트,사우디이적설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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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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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토트넘 팬사이트는 잔류를 희망했다.
토트넘 팬커뮤니티 '홋스퍼HQ'는 10일(한국시각) '토트넘의 주축인 손흥민이 최근 뜨거운 감자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후 클럽의 얼굴이다. 지금은 팀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이다. 그의 다음 움직임은 토트넘의 미래 야망에 매우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사우디의 유혹에 대해서는 '손흥민의 동기는 돈 그 이상'이라며 손흥민이 돈 때문에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1년도 남지 않았다.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아직 이를 실행했다는 소식도 없다. 토트넘과 손흥민 사이에 의견 조율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홋스퍼HQ는 '토트넘 내부자 알레스데어 골드의 보도를 포함한 최근 정보에 따르면 손흥민에 대해 새 계약이 진행중일 수 있다는 암시가 있다'고 기대했다.
홋스퍼HQ는 '손흥민은 진정한 토트넘의 화신이다. 2015년 입단 이후 그는 능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토트넘이 고수하고자하는 추진력과 정신을 구현했다. 그의 영향력은 경기장에서의 활약을 넘어 리더이자 롤모델로 여겨진다'고 찬양했다.
홋스퍼HQ는 계약 연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홋스퍼HQ는 '32세의 손흥민은 토트넘의 야망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존재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도 아래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에서 모두 최고 수준으로 재건하고 경쟁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손흥민 수준의 선수가 이끌어줘야 한다'고 조명했다.
홋스퍼HQ는 '골드 기자가 손흥민의 잠재적 계약 연장에 대한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이라는 형태의 안전한 장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손흥민의 서비스타임을 더 오랫동안 확보하여 손흥민을 계획의 핵심으로 남기기를 원한다. 골드에 따르면 클럽과 손흥민 모두 합의에 도달할 의향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골드는 토트넘과 손흥민의 상황에 대해 '스퍼스는 손흥민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잘 안다. 그는 30대에도 여전히 훌륭한 선수이다. 토트넘에서 가장 큰 스타이다. 클럽이 가진 1년 연장 옵션은 양측이 원한다면 성사될 수 있는 거래'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들이 손흥민을 노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홋스퍼HQ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노리는 사우디 클럽들의 관심은 확실히 흥미를 더한다. 그러나 골드는 손흥민이 재정적 인센티브에 흔들릴 가능성을 축소했다. 그는 손흥민의 동기는 돈 그 이상이며 몇 년 더 최고 수준에서 활약하길 바란다고 했다'며 손흥민이 단지 돈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을 떠나 사우디로 갈 가능성은 낮다고 희망했다.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7일(한국시각) '사우디 클럽이 지난 시즌 공격포인트 27개를 기록한 토트넘 에이스(손흥민)를 헐값에 영입하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실 손흥민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컷오프사이드는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은 자유이적으로 손흥민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컷오프사이드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17골을 넣었다. 어시스트도 10개 기록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대부분의 클럽에 엄청난 영입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이 앞으로 몇달 안에 손흥민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다. 그를 잃는 것은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컷오프사이드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해 리그 수준을 향상시키려고 한다. 손흥민과 같은 선수는 확실히 리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서 '토트넘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새 계약을 체결하도록 손흥민을 설득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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