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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탈삼진 1위→2회 자진강판' 좌완 에이스, 결국 1군 말소…21세 삼성 '복덩이' 유격수

조회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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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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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허벅지 통증으로 자진강판한 찰리 반즈가 결국 1군에서 말소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경기가 없는 27일 반즈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반즈는 올해 11경기에 선발등판, 63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2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중이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7⅓이닝 1실점, 6이닝 1실점, 7⅔이닝 1실점) 호투를 이어갔고, 특히 탈삼진 79개로 KT 위즈 쿠에바스(73개)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68개) 등을 제치고 이부문 전체 1위를 질주해왔다.

하지만 2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에 직면했다. 1회초 선취점을 내줬고, 2회초 들어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더그아웃을 향해 트레이너를 호출했고, 결국 2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교체됐다. 다행히 몸도 풀지 않고 등장한 최이준이 후속타를 끊어내면서 추가 실점은 면했다.

롯데 구단은 반즈에 대해 “좌측 허벅지 내전근에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 관리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1군 엔트리에서도 선수 보호 차원에서 말소된 것. 다행히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다. 반즈는 한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같은 경기에서 손톱 부상을 당한 최이준,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던 유강남은 특별한 추가 증상이 없어 1군에 그대로 머무른다.

오히려 상대팀에 부상자가 있었다. 여성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유격수 이재현이다.

이재현은 지난 21일 대구 KT전에서 주루 중 햄스트링 불편을 호소해 교체된 바 있다. 26일 롯데전에서도 7회초 투수앞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질주하는 과정에서 다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 대주자 김재상과 교체됐었다.

삼성 구단은 이재현의 상태에 대해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이 있어 회복과 휴식 목적으로 한턴 정도 엔트리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이날 롯데와 삼성 외에도 NC 다이노스 최우석, KIA 타이거즈 곽도규가 각각 1군에서 제외됐다.

퇴출이 확정된 한화 이글스 페냐 역시 한화와의 3년째 인연을 뒤로 하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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