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강상재,컨디션찾을환경만들어주겠다"주춤한캡틴살리기나선김주성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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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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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현대모비스를 상대한다.
원주 DB 프로미는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직전 LG전에서 연승이 끊긴 DB. 울산에 이어 부산으로 향하는 원정 연전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선 알바노 등의 컨디션이 올라온 상황에서 DB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강상재의 반등이다. 강상재가 더 살아난다면 팀이 탄력을 얻을 수 있다.
김주성 감독은 “현대모비스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래도 치나누 오누아쿠가 숀 롱을 잘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선 알바노가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데 강상재가 컨디션이 더 올라왔으면 좋겠다. 4번으로 뛰어서 컨디션이 나쁜 게 아닐까 싶어서 3번으로 써서 시즌을 치러보려고 한다. 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하면 3번으로 써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일정은 우리만 힘든 건 아니다. 모든 팀이 1월까지는 힘든 걸로 알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이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상재의 컨디션에 대해서는 “미팅도 하고 하는데 결국 부상 이후 컨디션 문제인 것 같다. 감독으로서는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래도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4번 포지션에 부담을 느낀다면 3번으로 기용해서 컨디션을 찾을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4번 자리에는 서민수는 물론이고 김보배까지도 기용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비록 연승이 끊기긴 했지만 DB의 최근 경기력은 확실히 1라운드보다 나아졌다.
김 감독은 “턴오버는 많이 줄고 있고 리바운드도 어느 정도 경합해주고 있다. 선수들에게 슛은 언제든 맞을 수 있지만 리바운드를 잡아줘야 하고 공격 리바운드를 뺏기지 않으면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LG전에도 결국 공격 리바운드 때문에 졌다. 이번 경기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결정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짚었다.
이관희가 부상 회복 차원에서 일본에 다녀온 뒤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김 감독은 “이관희의 몸 상태가 좋다. 강상재를 3번으로 쓰면 2~3번 쪽에 선수들이 몰려 있다. 컨디션을 봐서 적절하게 써야 한다. 강상재가 쉴 때 이관희나 박인웅을 3번으로 기용할 생각이다. 일본에 다녀온 뒤에 무릎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팀 사정에 맞게 계속 기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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