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박무빈,큰부상피했다→1~2위격돌출전예정...오누아쿠도KCC전출전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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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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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빈과 오누아쿠가 큰 부상을 피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7-84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도중 박무빈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가슴 철렁한 악재가 있었다. 박무빈은 포스트 수비를 하던 도중 넘어지면서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고, 교체된 후 다시 코트를 밟지 않았다.
1라운드 슈팅 난조 속에 출전 시간이 들쑥날쑥했던 박무빈은 플레잉 타임이 늘어나면서 경기력도 같이 올라왔던 상황이었다. 이날 또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행히 박무빈은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검진 결과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선두 SK와 맞붙는 14일 경기에 정상 출전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13일 통화에서 “박무빈은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었다. 운동도 할 예정이고 통증은 조금 있지만 경기하는 데 큰 무리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의 상대였던 DB 또한 치나누 오누아쿠의 몸 상태에 큰 이상이 없어 한숨을 돌렸다. 오누아쿠는 평균 17.4점에 10.8리바운드를 올리고 있으며 현대모비스전에도 27점을 몰아치며 맹활약한 바 있다.
그렇지만 4쿼터 도중 하체에 통증을 느끼며 경기 막판까지 코트를 지키지 못했던 오누아쿠. 다행히 DB 관계자는 다음 경기 출전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DB 관계자는 “확인 결과 치나누 오누아쿠는 단순 타박이다. 다음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와 DB는 각각 다음 경기에 SK와 KCC라는 까다로운 상대를 만난다. 그래도 박무빈과 오누아쿠가 큰 부상을 피하면서 전력 누수를 줄인 채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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