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시아최강'김수철,29일일본라이진FF타이틀전…역대최초아시아3대메이저
조회 : 338
추천 : 0
24-09-27 08:19
조회 : 338
추천 : 0
24-09-27 08:19
페이지 정보
본문

'아시아 최강' 김수철(33·로드FC 원주)이 역대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김수철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라이진FF 48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이노우에 나오키(27)와 대결한다.
2010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김수철은 2010년 일본 라이징온 페더급 챔피언, 2012년 싱가포르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 2017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2022년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김수철은 압도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 '아시아 최강'으로 불리는데, 이제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타이틀전도 앞두고 있다. 라이진FF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프라이드FC의 수장이었던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가 세운 단체로 로드FC, 원챔피언십과 더불어 아시아 3대 메이저 단체로 손꼽힌다.
김수철이 이번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아시아 3대 메이저 단체에서 모두 챔피언 등극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된다. 김수철의 상대 이노우에 나오키는 라이진FF 밴텀급에서 김수철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김수철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상대의 홈인 일본에서 열리기에 김수철 입장에서 방심할 수 없는 경기다.
김수철은 일본에서 타이틀전을 치른 뒤 곧바로 우리나라로 귀국해 10월 27일 있을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개막식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에 출전한다. '코리아 스트롱' 김현우(22·팀피니쉬)와 맞붙어 결승 진출을 노린다.
결승에 진출하면 12월 29일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2연패에 도전한다. 로드FC 토너먼트 결승까지 하면 약 4개월 동안 3경기나 뛰어야 하는 혹독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해야 한다. 하지만 출전하는 경기가 모두 중요한 만큼 김수철은 모두 승리해 올해 모든 영광을 다 차지한다는 각오다.
경기를 앞둔 김수철은 “우선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라이진FF 타이틀전에 집중하겠다. 일본에서 챔피언이 돼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로드FC 토너먼트에서도 우승하고 싶다. 정문홍 관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다. 이분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또하나의빅매치'선두굳히기안양vs추격하는충남아산'빅뱅'→승강PO티켓향한대 24.09.27
- 다음글[뉴스]‘핵심은배혜윤과키아나’삼성생명,일본전지훈련나선다…“체력도호흡도맞춰봐야한다” 24.09.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