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WBC]'유일한실업팀,프로잡을뻔'서대문구청,중국프로팀베이징에석패
조회 : 395
추천 : 0
24-09-30 21:42
조회 : 395
추천 : 0
24-09-30 21:42
페이지 정보
본문
서대문구청은 30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NBA아카데미스쿨에서 열린 리얼리그 아시아 태평양 여자농구 챌린지(AWBC)에서 중국여자프로농구(WCBA) 베이징 그레이트워를 상대로 경기 막바지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61-68로 석패했다.
10월 12일 경북 사천에서 개막하는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대문구청은 베이징과의 경기에서 전반은 주전선수들을 출전시켜 실전에 대비하고, 후반은 어린 선수들을 투입해 경험치를 쌓는다는 계획으로 나섰다.
경기는 계획대로 풀렸다. 서대문구청은 박은서(8점 4스틸), 이소정(8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유현이(8점 3리바운드), 김한비(8점 2어시스트) 등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전반을 37-33으로 앞섰다.
박찬숙 감독은 계획대로 후반은 주축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김해지(7점 3리바운드), 강민지(5점 2리바운드), 김나림(11점 3스틸/3점슛 3개), 이주하(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을 출전시켜 경기를 운영했다.
경험이 적은 선수 위주의 구성이었지만 4쿼터 막바지까지 접전이 이어졌다. 4쿼터 초반까지 앞서나갔던 서대문구청은 4쿼터 중반 센터 김해지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높이를 이용한 상대의 공격에 골밑 득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주면서 흐름을 빼앗긴 와중에도 종료 4분 1초전 이주하, 3분 13초전 김나림의 3점슛으로 추격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아쉽게 다사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김나림의 3점슛 이후 경기 종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유일한 실업팀이었던 서대문구청은 3패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선전을 펼쳐 보는 이들의 갈채를 받았다.
경기 후 박찬숙 감독은 “아쉽게 패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뛰면서 경기를 잘해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리얼리그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키움은공평했다'최정투런-만루포대폭발...SSG,KT와공동5위확정'1일운 24.09.30
- 다음글[뉴스]이소영-표승주더비발발,팽팽한혈투끝더비의승자는정관장![컵대회] 24.09.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