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니콜슨은계단뛰고,은도예는빠르면다음주초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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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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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외국선수 없이 건국대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건국대와 연습경기에서 105-56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판정 적응을 위해 윤호영, 한정원, 김태환 KBL 심판의 주관으로 펼쳐졌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중 교체로 팀에 합류했던 앤드류 니콜슨, 듀반 맥스웰과 재계약을 했다.
하지만, 일본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높이 보강을 위해 맥스웰을 내보내고 유슈 은도예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은도예는 영입 결장이 10일 즈음 지났는데 아직 입국하지 않았다. 비자 발급이 늦기 때문이다.
이번 주에는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조금 더 늦어진다. 빠르면 다음 주 초에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에는 콩고민주공화국 국적의 프레디가 있다. 황준삼 건국대 감독은 “아프리카는 비자 경신하는 것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며 ”프레디의 비자를 경신할 때 인편으로 비자를 본국으로 보내야 가능했다”고 했다.
은도예는 세네갈에서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가스공사는 은도예에게 입국하자마자 곧바로 팀 훈련을 소화할 수 있도록 몸을 만드는 걸 주문하고, 팀 전술을 보내서 익히도록 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니콜슨은 1쿼터가 진행되는 동안 대구체육관 2층 관중석의 계단을 뛰며 몸을 만들었다. 2쿼터부터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오는 5일부터 KBL 컵대회가 개막하는데 니콜슨은 컵대회도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니콜슨이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출전을 원할 경우 짧은 시간 출전할 수도 있다.
가스공사는 국내선수만으로 건국대를 상대했음에도 1쿼터 중반부터 탄탄한 수비와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금세 점수 차이를 벌렸다.
가스공사는 오는 7일 상무와 KBL 컵대회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_ 이재범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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