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BA]팀동료의호언장담"시몬스,무조건부활한다"
조회 : 638
추천 : 0
24-10-04 12:44
조회 : 638
추천 : 0
24-10-04 12:44
페이지 정보
본문

[점프볼=이규빈 기자] 팀 동료도 시몬스의 부활을 예고했다.
브루클린 네츠의 미디어 데이가 개최된 2일(한국시간)은 많은 얘기가 있었다. 아무래도 중심 화두는 벤 시몬스였다. 브루클린은 이번 오프시즌, 팀의 에이스였던 미칼 브릿지스를 트레이드하며, 리빌딩에 돌입했다. 그런 상황에서 팀 내 유일한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시몬스에 관심이 쏠린 것이다.
시몬스는 2021-2022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제임스 하든의 반대급부로,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된 이후 최악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두 시즌 간 시몬스는 57경기 출전해 평균 6.5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도에 그쳤다. NBA는 한 시즌의 정규 시즌 경기 수는 82경기다. 즉, 시몬스는 164경기가 있는 두 시즌 동안 57경기 출전에 그친 것이다.
문제는 출전했을 때 활약이다. 만약 경기에 나와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였다면, 사람들은 시몬스에 아직 기대를 걸었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에 출전해도 시몬스는 존재감이 미미했다.
전성기 시절 시몬스의 장점은 우월한 신체 조건을 활용한 골밑 득점과 패스, 리바운드, 수비 등 다재다능한 면모였다. 하지만 등 부상을 당하고 브루클린으로 이적한 후에는 이런 장점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약점이던 3점슛을 비롯한 외곽슛 부재는 여전하다.
이런 시몬스가 차기 시즌 부활을 예고했다. 시몬스는 "사람들은 건강할 때 내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잊이버린 거 같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팀 동료도 지원 사격을 했다. 도리안 피니-스미스는 "건강한 시몬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사람들은 모른다. 나는 지난 4주 동안 시몬스를 곁에서 봤다. 시몬스의 현재 상태는 훌륭해 보인다. 시몬스가 건강하게 활약한다면, 그는 팀을 도울 것이고, NBA를 뒤흔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시몬스가 자신과 팀 동료의 얘기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일단 브루클린은 팀 내부적으로 시몬스를 적극적으로 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브루클린은 현재 육성해야 할 마땅한 유망주도 없다. 오히려 시몬스를 살려 가치를 올리고, 트레이드 카드로 쓸 궁리를 할 것이다.
시몬스의 차기 시즌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_AP/연합뉴스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류중일호최대경계'일본WBC우승주역들,프리미어12대거출전한다 24.10.04
- 다음글[뉴스]맨유'텐하흐경질'시나리오흘러가기시작했다...차기감독후보4명공개 24.10.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