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KBL컵]두번의십자인대를이겨낼수있었던이유,“농구를좋아하니까”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KBL컵]두번의십자인대를이겨낼수있었던이유,“농구를좋아하니까”

조회 : 324

추천 : 0

24-10-09 19:04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606735923873_930_thum.jpg

[점프볼=제천/김민수 인터넷기자] 슬픔보다 행복이 더 컸기 때문에 김국찬(28, 190cm)은 농구를 놓을 수 없었다.

김국찬은 9일 제천 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 조별리그 C조 예선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11점 9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92-70 완승을 뒷받침 했다

김국찬은 “두 경기 모두 큰 점수 차로 이겨서 팀 적인 분위기가 살 것 같다. 앞으로 경기들에 있어서 원동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국찬은 가드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9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팀 내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공에 대한 높은 집중력과 허슬이 돋보였다. 김국찬은 그 비결로 달라진 마음가짐을 꼽았다.

김국찬은 “생각을 바꿨다. 내가 경기에 뛸 수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이전까지 내가 몸만 잘 만들면 경기에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잘못된 생각이었고, 그로 인해 농구적으로 정체기가 찾아왔다. 마음가짐을 바꿨고 연습도 경쟁이라 생각하며 더 신경 썼다. 그러다 보니 몸도 더 올라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국찬은 농구를 시작한 후 오른쪽 십자인대만 두 번을 다쳤다. 한 번만 다쳐도 부상 트라우마에 시달릴 법한 부상을 두 번이나 당했다. 하지만 김국찬은 단 한 번도 다친 적 없는 선수처럼 맹렬히 코트를 누빈다. 심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김국찬은 “재활 기간은 힘들었다.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했다. 하지만 경기를 보거나 운동을 하다 보면 농구를 다시 하고 싶어졌다.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힘든 걸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십자인대 부상을 입는 선수가 많아졌다. 물론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당하더라도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난 농구를 좋아하니까 이겨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_박상혁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