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점4명'신한은행,타니무라퇴장악재이겨냈다…배혜윤분전한삼성생명꺾고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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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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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신한은행이 무서운 뒷심을 자랑하고 공동 5위가 됐다.
인천 신한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71-61로 이겼다.
분위기를 바꾼 신한은행은 시즌 전적 4승 10패로 부천 하나은행(4승 10패)과 함께 공동 5위로 도약했다.
신지현(17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과 타니무라 리카(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홍유순(10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이경은(17점 3점슛 3개 2어시스트)이 팀 승리를 합작했다.
1쿼터를 13-14로 근소하게 마친 신한은행은 2쿼터 들어 역전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신지현이 있었다. 3점슛 2개 포함 10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기에 홍유순의 지원사격과 이경은, 타니무라의 득점도 더해지며 34-29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점수 차는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배혜윤에게만 9점을 내주며 한때 동점까지 내줬지만, 이내 다시 앞서갔다. 신지현과 타니무라의 화력이 계속됐고, 이두나의 득점도 나왔다. 쿼터 막판에는 신이슬의 외곽포까지 터졌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49-46, 여전히 신한은행의 리드였다.
4쿼터 계속해서 앞서던 신한은행은 종료 7분 41초 전 악재를 맞는다. 맹활약 중인 타니무라가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난 것. 그러나 뒷심은 무서웠다. 이경은이 급한 불을 끄는 외곽포를 터트렸고, 홍유순과 이두나의 활약도 이어졌다. 이후 신이슬의 쐐기포까지 터지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3위 삼성생명은 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전적 8승 6패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키아나 스미스가 경미한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배혜윤(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이 분전했으나, 뒷심 싸움에서 밀렸다.
#사진_W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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