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오면안하는게좋다.최악의상황은…“'하늘의순리'택한1차전승장“3차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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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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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비 내리는 라이온즈파크.
삼성 박진만 감독은 '순리'를 이야기 했다.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LG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앞서 “우천 취소되면 내일 2차전 선발은 그대로 원태인으로 간다“고 말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비오면 안하는 게 좋다. 부상 염려도 있고, 정상적인 경기력이 안 나올거라고 보기 때문에 비가 오면 여러가지 상황들이 안 좋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비가 오는 가운데 게임에 들어갔을 때 선발 투수를 쓰고 내일 경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제일 안 좋은 상황“이라고 경기 중 취소를 가장 경계했다.
코너가 없는 삼성은 레예스 원태인 원투펀치 중심으로 선발진을 운영한다. 3차전에 황동재가 나서면 4차전은 다시 레예스, 5차전 원태인이다. 이길 수 있는 카드 원태인 등판 경기가 중간에 취소되면 최악의 상황이다.
경기 시작 전에 취소될 경우 원태인이 다음날인 15일 대구 2차전에 나가고 하루 쉰뒤 17일 황동재가 3차전, 18일 레예스가 4차전에 등판한다.
박진만 감독은 “비가 와서 순연되도 선발 순서에 변화는 없다. 레예스가 사흘 쉬고 나갈 걸 나흘 쉬고 나갈 수 있다“며 유리한 점도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LG는 상대적으로 3,4차전에 손주영 임찬규의 안정된 토증 선발 카드로 반격을 노리고 있다.
비로 2차전이 취소될 경우 지친 LG로선 한숨 돌릴 수 있게 된다. 불펜은 물론 선발 로테이션도 옵션이 더 생길 수 있다. 1차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른 삼성타선의 타격감도 식힐 수 있는 반가운 비가 될 수 있다.
관심을 모은 3차전 선발은 황동재로 결론을 내렸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 아침에 회의를 통해 3차전 선발은 황동재 선수로 결정했다“며 “좌승현 선수는 중간에 좌타라인을 잡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어제도 실책이 있어서 그렇지 등판해 완벽하게 막은 상황이었다“며 “LG 좌타라인을 잡을 수 있는 강한 좌투수가 바로 이승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승현은 플레이오프 기간 중 불펜에서 대기하게 된다.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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