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차선책찾는중"…'악재'맞은삼성가드진,김효범감독의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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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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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남/홍성한 기자] 김효범 감독의 대안은?
개막을 단 4일 앞뒀지만, 서울 삼성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큰 기대를 품고 영입한 이대성이 전지훈련 도중 입은 부상으로 일찌감치 전력에서 이탈했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했지만, 시즌 중 복귀는 불투명이다.
여기에 힘을 실어줄 이정현(발목)과 최성모(종아리)도 부상으로 13일 끝난 2024 DB 손해보험 KBL 컵대회에서도 빠졌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백업 가드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 박민채 역시 큰 부상을 당했다. 9일 열린 컵대회 조별예선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는데, 정밀검진 결과 내측 복숭아뼈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는 4개월에서 6개월이 걸린다는 소견이다.
볼 핸들러의 부재는 컵대회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무려 28개의 실책을 범하며 무너졌기 때문이다.
삼성의 정규리그 첫 상대는 원주 DB다. 이정현과 최성모가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앞선 라인업은 사실상 '붕괴'된 상황이다. 저스틴 구탕이 일시적으로 1번 포지션을 맡고 있으나, 성공적이지 못했다.
15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앞두고 만난 김효범 감독은 "당연히 더 많은 승수가 목표다. (이)정현이와 (최)성모가 복귀한다면 그나마 나아질 것 같긴 한데 더 잘 조립해 봐야 할 것 같다. 저스틴 구탕 같은 경우는 버거워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본인에게도 성장할 수 있는 시기긴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악재가 찾아왔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회피하지 않고 열심히 차선책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신예에 속하는 가드 포지션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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