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미디어데이]우승후보는DB?최준용-허훈의유쾌한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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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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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각 팀들이 꼽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DB였다.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각 팀들의 전력 보강이 활발하게 이뤄진 가운데 DB와 KT, KCC 등이 우승후보로 언급됐다.
우승후보로 DB를 선택한 정관장의 최성원은 “멤버 구성이 너무 좋아졌다. 컵대회 우승을 하는 것을 보고 잘한다고 느꼈다. 특히 강상재 선수가 뛰지도 않았는데 우승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느꼈다“며 DB를 언급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현대모비스, SK 역시 DB의 이름을 언급했다.
SK의 안영준은 “감독님이 적으라고 하셨다“고 이유를 언급했고, 그러자 전희철 감독은 “(김)선형이가 DB로 가자고 했다“며 토스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김선형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다른 팀으로부터 2표를 받은 KT는 문성곤이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섰다. LG의 전성현은 “KT가 국내 멤버가 좋다. 또 (문)성곤이가 뽑아달라고 했다“고 했고, DB의 강상재 역시 “선수 구성이나 조직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곤이 형이 뽑아달라고 했다“며 같은 이유를 밝혔다.
최준용과 허훈은 유쾌한 신경전을 펼쳤다. 최준용이 “KT라고 적었지만 사이에 CC를 적었다. 결국 KCC“라고 하자 허훈이 “우리도 KCC라고 적었지만 중간에 작게 T를 적었다“고 받아쳤다.
한편 소노는 현대모비스, 삼성은 KCC를 우승후보로 꼽으며 10개 구단 모두 지목을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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