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안 할 이유가 없었다” 모마-실바와 재계약 맺은 강성형-이영택 감독이 웃는다[트라이아웃]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안 할 이유가 없었다” 모마-실바와 재계약 맺은 강성형-이영택 감독이 웃는다[트라이아웃]

조회 : 212

추천 : 0

24-05-12 17:00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564977454667_912_thum.jpg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웃었다.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드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현대건설과 GS칼텍스는 여유가 있었다.

두 팀은 8일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 지젤 실바(쿠바/아제르바이잔)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트라이아웃 초청선수 기량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현대건설과 GS칼텍스 역시 V-리그 재도전에 나선 모마, 실바보다 뛰어난 선수를 찾을 수 없었다.

현대건설은 2023-24시즌 챔피언 주역이자 챔피언결정전 MVP 모마와 다시 손을 잡았다. GS칼텍스도 새 사령탑 이영택 감독을 선임하며 새 출발을 알렸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36경기 1005점으로 득점 1위를 차지한 실바와 새 시즌도 함께 하기로 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이 끝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팀이 이룬 과정과 결과 모두 좋았다. 또 모마가 전 경기를 소화했다. 제 자리를 묵묵히 지켜줬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재계약을)결정하게 됐다”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한국 리그 특성상 하이볼을 잘 때려야 한다. 이것이 모마의 장점이다. 블로킹 부분에서 낮은 감이 있지만 타점에서 밀리지 않는다. 볼 처리를 잘하는 선수다. V-리그에서 3년이나 뛴 선수이기에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모마는 2021년 처음으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V-리그 데뷔를 했다. 두 시즌 동안 GS칼텍스와 동행했지만, 2023년에는 현대건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아웃사이드 히터 공격력이 다소 부족한 상황에서 모마는 37.67%의 공격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모마는 프랑스에서 머물면서 몸 관리를 한 뒤 올해 여름 다시 한국 땅을 밟을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아시아쿼터로 태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과도 재계약을 맺었다. 우승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리그 정상 등극을 노린다.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이영택 감독도 미소를 지었다. 그는 “1000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다. (재계약을)안할 이유가 없었다”며 힘줘 말했다.

이어 “여기 오기 전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였다. 영상으로 본 선수들 중 좋아보이는 선수들도 있었다. 그 선수들 실력을 체크했고, 실바와 비교했을 때 어떤 선수가 팀에 더 도움이 될지 고민하고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실바에 대한 믿음과 확신은 강했다. 이 감독은 “실바가 작년처럼 활약해준다면 괜찮을 것이다. 실력은 검증이 됐다.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앞서 GS칼텍스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195cm 아웃사이드 히터 스테파니 와일러(호주/독일)를 영입했다. 쌍포로 나설 두 외국인 선수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변화를 외친 GS칼텍스도 도약을 노린다.




사진_KOVO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