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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중늘린신주영의목표,“감독님이먼저찾는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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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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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누가 다쳐서 뛰는 게 아니라 감독님께서 저를 먼저 찾는 선수가 되고 싶다.”

신주영(199cm, C)은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8순위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높이가 낮았던 가스공사는 원하던 선수를 지명해 만족했다.

그렇지만, 신주영은 아쉽게 데뷔 시즌을 보냈다. 시즌 개막 전과 시즌 중이었던 지난 1월 말 두 번이나 오른손 약지 골절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신주영은 두 번의 부상 탓에 2023~2024시즌에는 23경기 평균 15분 38초 출전해 4.3점 2.7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0.0%(14/35)를 기록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이 신주영을 2024~2025시즌에 활용하기 위해 출전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줬다. 신주영은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경기를 거듭하며 자신이 할 역할들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특히, 수비 자세가 달라지고, 리바운드 적극성이 향상되었다.

신주영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60일 휴가 기간 동안 체중을 약 100kg까지 늘렸다.

지난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오후 훈련을 마친 뒤 신주영을 만나 시즌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신주영과 주고받은 일문일답이다.

오프 시즌 첫 훈련
휴가 시작 후 일주일만 쉬고 몸 만드는 훈련과 스킬 트레이닝 센터를 가서 농구 기량 부문도 연습했다. 휴가 기간 동안 많이 안 쉰 덕분에 몸 상태도 처지지 않은 상황에서 열심히 잘 따라하고 있다.

휴가 때 바로 훈련한 이유
시즌 때 경기를 남들보다 덜 뛰기도 했고, 경기를 뛰어도 많이 뛰지 않았다. 지난 시즌을 통해 느낀 게 많아서 돌아오는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휴식을 마다하고 빨리 훈련을 시작했다.

어떤 걸 보여주고 싶나?
시즌 때 경기를 뛰는 등 몸무게가 적게 나갈 때는 92kg 정도였고, 평균으론 94kg(드래프트 컴바인 당시 96kg)였다. 휴가 기간 동안 살도 거의 100kg까지 찌우고 웨이트도 부족하다는 걸 느껴서 웨이트도 신경을 썼다. 살도 체지방으로 찐 게 아니라 근육 등 좋은 쪽으로 몸이 커졌다.

몸만 키우면 장점이 사라지기도 하는데 훈련을 해보니까 어떤가?
생각보다 이전 몸무게일 때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야간에 재미로 덩크를 해보면 탄력이 낮아진 느낌이 들지 않고, 뭄무게가 느니까 힘이 좀 더 생긴다. 점프를 뛸 때 예전에는 가벼운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힘이 느껴진다.

살을 어떻게 찌웠나?
그냥 많이 먹었다. 매끼마다 토 나올 정도로 많이 먹었다. 휴가 기간에 운동을 한다고 했어도 지금 하는 운동량에 비해서 적었다. 대구 내려와서 훈련하면 살이 빠질 수 있는데 지금도 많이 챙겨 먹어서 더 찌지도, 빠지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 몸 상태는 되게 좋다.

이번 오프 시즌 훈련에서 보완하고 싶은 것
지난 시즌 경기를 뛰면서 궂은일을 하고, 리바운드를 가져가고, 기회일 때는 자신있게 슛을 던졌다. 이번에는 체중을 증량했으니까 다른 팀의 4번과 매치업에서 상대가 더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제가 몸 싸움에서 버텨준다면 우리 팀 형들이 편하게 뛰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비나 리바운드를 더 많이 생각하고, 슛 기회에서 자신있게 던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 같다.

김철욱 선수까지 가세해서 경쟁을 펼쳐야 한다.
그런 걸 의식하지 않고 체중을 힘들게 불렸기에 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시키시는 훈련을 조금 아파도, 고등학교 때 아프면 안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파도 참고 더 하려고 노력 중이다. 의식을 하지 않고 제 운동을 열심히 한다.

새로 가세한 선수들과 훈련 중이다.
정성우 형, 곽정훈 형, 김철욱 형이 새로 왔다. 훈련할 때 새로 온 선수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형들도 적응을 잘 했다. 지난 시즌의 좋았던 팀 분위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감독과 코치가 주문하는 내용
지난 시즌부터 강조하셨던 게 몸싸움이다. 코치님께서 체중을 불린 걸 가장 흡족하셨다. 휴가 중에도 체중을 불렸으면 좋겠다고 전화하셨다. 돌아왔는데 체지방만 늘어난 게 아니라 근육량이 올라온 걸 되게 좋아하셨다.

이번 시즌 목표
지난 시즌 경기를 뛴 걸 되돌아보면 주전으로 나가기도 했지만, 대헌이 형 부상 때문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대헌이 형이 같이 있어도, 김동량 형, 철욱이 형도 있지만, 누가 다쳐서 뛰는 게 아니라 감독님께서 저를 먼저 찾는 선수가 되고 싶다.

#사진_ 점프볼 DB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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