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지지리운도없지“황당한'무릎골'에무릎꿇은맨유…2번골취→95분극장골에시즌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지지리운도없지“황당한'무릎골'에무릎꿇은맨유…2번골취→95분극장골에시즌

조회 : 471

추천 : 0

24-08-25 00:54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82401001821400240251.jpg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황당한 오프사이드 반칙에 울었다.

맨유는 24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개막전에서 풀럼을 1대0으로 꺾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맨유는 2경기만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불운의 연속이었다. 맨유는 전반 32분만에 '맨유 출신' 브라이튼 공격수 대니 웰백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미토마 가오루가 좌측에서 찔러준 낮은 크로스를 문전 앞 노마크 상황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맨유의 불운은 선제실점 이후부터 시작됐다. 1분 뒤, 맨유 마커스 래시포드가 크로스 상황에서 헤더에 이은 행운의 '뒷발 슛'으로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크로스 과정에서 래시포드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 판독에 따라 무효처리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은 그대로 홈팀 브라이튼이 1골 앞선 채 마무리됐다.

맨유는 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아마드 디알로가 기어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슛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어 골라인 안으로 향했다. 아마드의 시즌 마수걸이 포.

기세를 탄 맨유는 후반 25분 역전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우측 크로스가 골문 반대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정확히 전달됐다. 가르나초는 온사이드 위치에서 골문 안으로 슛을 시도했다. 여기까진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한데 후반 교체투입된 공격수 지르크제이가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받아 넣기 위해 몸을 날린 채로 골문 안으로 미끄러졌다. 그 과정에서 공이 골라인을 넘기 전 가르나초가 찬 공이 무릎이 맞고 말았다. 가만히 나뒀다면 온사이드 득점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지르크제이가 골을 막은 셈이 됐다.

뼈아픈 결과였다. 두 번이나 '골취'를 당한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5분, 주앙 페드로에게 헤더로 결승골을 헌납했다. 맨유는 고개를 떨궜다. 반면 브라이턴은 EPL 역대 최연소 지도자인 1993년생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이 부임한 올 시즌 2전 전승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로 올라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