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순위,연승은사치다"삼성김효범감독의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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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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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3연승 질주를 위한 시동을 건다.
서울 삼성 썬더스가 1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라운드, SK에 패배한 삼성이다. 그러나 지난 11일과 13일 경기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또한, S더비 12연패를 끊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김효범 감독은 “오늘 SK를 상대로 백코트 수비를 신경 쓸 예정이다. SK는 득점의 반 이상이 속공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걸 중점적으로 막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모두가 백코트를 했으면 하지만, 센터를 제외한 4명의 선수가 백코트를 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SK의 패턴이나 전술적인 부분은 잘 수비가 되지만, 결국 워니가 마무리를 하기 때문에 최대한 간격을 좁혀서 수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의 가장, 이정현이 매 경기 많은 점수를 보태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 감독은 “(이)정현이가 항상 그렇게 많이 득점할 수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력이 좋은 최성모, 이원석, 저스틴 구탕과 볼 핸들러인 이원대와 박승재가 활동량을 갖고 적극적으로 공격했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속공 강팀 SK를 상대로 속공은 늘리고, 턴오버는 줄이는 것은 이번 경기 삼성의 주요 숙제로 보여진다.
김 감독은 “SK는 속공에 강하지만 속공을 당했을 때는 수습을 잘 못하는 편이다. 우리가 지난 경기에서 속공 5번을 성공했다. 우호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속공 마무리를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속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실책 없이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원석이가 스크린을 걸고 빠르게 움직여야만 턴오버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원석이의 스크린은 집중력과 체력의 문제다. 또한 멘탈적인 부분을 컨트롤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3연승을 달성할 수 있는 삼성이다.
김 감독은 “오전에 선수단을 모아두고 당장 오늘 경기를 어떻게 이길지부터 생각하라고 이야기했다. 지금 상황에서 순위, 연승은 사치다“라고 말하며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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