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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2년생 KOREA 김형우가 밝힌 뜻밖의 우상 "이상민 선수처럼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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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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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가 KOREA의 우승을 견인하며 MVP의 주인공이 됐다.


KOREA는 26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구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는 2024 생활체육농구 동호회리그 유소년부 1차 대회 결승에서 26-18로 승리, 유소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정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KOREA의 김형주가 뛰어난 득점력을 앞세워 KOREA의 우승에 앞장섰다.


결승에서 비스타의 맹공에 1쿼터에 고전했던 KOREA. 그러나 큰 신장에 외곽 플레이까지 겸비한 김형주의 활약 속에 2쿼터에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에도 여유 있는 리드를 이어가며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맹활약을 펼친 김형주는 대회 MVP에 성공했다. KOREA의 우승을 함께 이끈 동료들도 김형주의 MVP 수상 소식에 환호를 보냈다.


김형주는 “너무 행복하다. 무조건 우승만 생각하고 열심히 뛰었다. 하루 종일 경기를 해서 힘들기도 하지만, 친구들이 옆에서 도와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행복하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결승전에서 역전극을 만들어낸 비결을 묻자 김혀주는 KOREA를 이끄는 이민호 감독을 언급했다.


김형주는 “이민호 선생님이 역전승의 비결인 것 같다. 감독님 덕분에 역전승도 거두고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회 내내 압도적인 개인 능력으로 KOREA를 이끈 김형주가 농구를 시작한 계기는 형이다. 마찬가지로 KOREA에서 활약한 형 김형우를 따라다니다가 농구에 흥미를 가지게 됐고, 지금까지 농구를 하고 있다고.


김형주는 “저희 형이 먼저 농구를 시작했다. 저도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다. 부평공원에서 맨날 농구 연습을 했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뿌듯하다“며 웃어보였다.


2012년생인 김형우에게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묻자 뜻밖의 이름이 나왔다. 현재 KCC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레전드 이상민이었다.


현대, KCC, 삼성에서 활약한 이상민은 2010년에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형우가 태어나기도 전에 은퇴했던 셈이다.


어떻게 이상민을 좋아하게 됐는지 묻자 김형우는 “유튜브에서 이상민 선수의 영상을 많이 봤다. 개인 플레이보다 팀 플레이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게 됐다. 이상민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형우는 “NBA에서는 스테픈 커리를 좋아한다. 3점슛을 좋아하고, 그런 부분에서 커리를 잘 따라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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