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확률터졌다…대한항공,신인전체1순위로세터김관우지명
조회 : 361
추천 : 0
24-10-21 11:15
조회 : 361
추천 : 0
24-10-21 11:15
페이지 정보
본문

김관우, 남자 고졸 신인 최초로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영광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시즌까지 프로배구 남자부 통합 4연패를 달성하며 왕조를 구축한 대한항공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는 행운을 잡았다.대한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천안고 세터 김관우에게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신장 195.6㎝의 장신 세터 김관우는 지난해 세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공격을 조율하며 3위로 이끌었다.2023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와 2024 인제배전국중고배구대회 세터상을 차지하며 초고교급 세터로 주목받았다.베테랑 한선수와 유광우가 여전히 세터진을 이끄는 대한항공은 김관우 영입으로 평균 연령을 대폭 낮추는 데 성공했다.드래프트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결정했다.추첨은 전체 100개의 공 가운데 KB손해보험이 35개, 삼성화재 30개, 한국전력 20개, 현대캐피탈 8개, 우리카드 4개, OK저축은행 2개, 대한항공이 1개씩 공을 넣고 진행했다.원래대로면 대한항공이 전체 1순위를 얻으려면 1%의 확률을 뚫어야 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2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확보한 상황이었다.신무철 KOVO 사무총장이 손잡이를 잡은 구슬 추첨기는 가장 먼저 OK저축은행이 지정한 흰색(2%) 공을 뱉어냈다.그다음 1라운드 2순위 추첨 순서에서는 삼성화재(30%)의 빨간색 공이 나왔다.대한항공은 지난 6월 진성태를 내주고 OK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고, 지난해 삼성화재에 손현종과 2023-2024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2024-2025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라운드 전체 1번과 2번, 그리고 7번 지명권을 행사했다.대한항공은 전체 1순위 후보 가운데 한 명이었던 신장 204.5㎝의 미들블로커 최준혁(인하대)에게 전체 2번 지명권도 썼다.추첨에 따라 전체 3순위는 한국전력, 4순위는 KB손해보험, 5순위와 6순위는 현대캐피탈에 돌아갔다.현대캐피탈은 2022년 박준혁을 우리카드로 보내고 우리카드의 2024-2025시즌 1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양도에 합의한 바 있다.4bun@yna.co.kr<연합뉴스>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123골64도움'손흥민완전미쳤다...EPL역대급레전드급기록,유일무이아시아 24.10.21
- 다음글[뉴스]유럽골프게리에,230경기만에연장전9번치르고첫우승(종합) 24.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