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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조상현감독,“KCC연전,운좋았다”…전창진감독,“완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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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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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창원 LG는 오랜만에 연승을 달렸고, KCC는 주말 연전 여파로 힘을 전혀 쓰지 못했다.

창원 LG는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서 74-52로 대승을 거뒀다. LG(7승 10패)는 2연승, KCC(9승 9패)는 2연패로 희비가 엇갈렸다.

LG는 개막 3연승 이후 오랜만에 연승을 맛봤다. 20점 차 이상 승리도 이번 시즌 처음이다. 더구나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79-68로 이겼다. 두 경기 연속 70점 이하로 실점한 게 눈에 띈다. 수비 농구를 추구하는 LG가 자신들의 색깔로 연승을 거둔 셈이다.

KCC는 이날 이겼다면 전 구단 상대 승리가 가능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LG에게만 2패를 당했다. 더불어 시즌 초반 3연패 이후 시즌 두 번째 연패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양팀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조상현 LG 감독
승리 소감

경기를 보셨겠지만, 버튼과 윌리엄스가 뛰었을 때 수비 변화를 가져갔고, 도움수비를 누가 갈 것인지 잘 따라와줬다. 3점슛을 막고자 했는데 잘 해줬다. KCC가 연전을 해서 체력 문제 등으로 분위기가 우리에게 넘어오는 운이 좋았다.

타마요가 2경기 연속 잘해줬다.
밖에서 어떻게 볼지 모르겠는데 제가 주문하는 게 워낙 많다. 기복은 분명 있다. 아직 젊은 선수다. 기분에 따라서 제가 원하지 않는 날림 플레이도 나온다. 많이 적응해 나가고 있다. 그래도 수비 방향이나 외국선수 수비 등 원하는 수비에서 많이 좋아졌다.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양준석, 유기상 등 젊은 선수와 호흡이나 판단 능력이 더 좋아져야 한다.

타마요의 지금 수준
팀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원하는 건 마레이와 뛸 때 스페이싱, 먼로와 뛸 때 누구 스크린을 걸어준다고 자기 기회인 걸 못 보는 건 부족하다. 픽 디펜스에서 누구를 막느냐에 따라서 더 올라갈 것인지, 조금 떨어져서 빅맨을 수비할 것인지, 스위치 디펜스를 할 것인지 이런 타이밍을 좀 더 알아가면 팀이 더 유연해질 거다. 워낙 받아들이는 걸 잘 받아들이고, 농구에 대한 열정도 좋다. 기상이나 준석이와 같은 나이라서 프로 2년 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 욕심이다. 계속 더 성장해서 팀이 원하는 4번(파워포워드) 포지션, 양홍석이나 빅맨이 들어오면 3번(스몰포워드) 역할도 해주길 바라서 팀에 따라 외곽 수비도 맡기려고 한다.

전성현 1쿼터 막판 3점슛 2방
전성현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 기준에서 성현이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다. 기상이의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출전이)나 선발로 기용하는 건 팀마다 다르게 활용하려고 한다. 조금 더 몸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본인 생각에 경기를 뛰면서 (몸 만드는 것까지 함께) 갔으면 할 수 있지만, 팀이 그럴 상황이 아니다. 본인이 더 노력해서 오늘(15일)처럼 2방이 승부처에서 더 나와야 한다.

이경도가 팀에 와서 가장 잘한 날 같다.
오늘 유일하게 저를 웃게 만든 친구다. SK에서 왔는데 제가 원하는 수비 시스템도 복잡하고, 공격도 포스트업이나 패턴을 많이 가져간다. 그런 게 부족하지만, 준석이 백업이나 허웅 수비 등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상혁, 이경도, 두경민까지 몸 상태가 좋아지면 제가 운영하는데 더 수월해질 거다. 아직도 우리 건강검진은 진행형이라서 언제 다시 다칠지 모른다. 그래서 경도의 활약이 좀 더 와닿는다.

LG가 나아갈 방향
우리는 성현이, 경민이, 허일영 등이 왔다고 하지만, 마레이 중심의 수비로 갈 수밖에 없는 팀이고, 정인덕, 준석이, 기상이 등 저와 함께 하면서 제가 원하는 수비를 더 잘 안다. 일영이나 성현이 등이 승부처에서 1~2방 가져가야 한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우리는 빅맨이 있어서 스페이싱의 한계가 있다. 거기서 파생되는 걸 만들어줘야 한다.

양준석과 유기상 성장했나?
많이 좋아졌다. (선수 구성의) 변화를 주면서 준석이를 주축 가드로 기용하면서 경민이와 함께 활용을 하려고 했는데 경민이가 부상 중이다. 준석이가 30분 이상 뛰면서 리딩, 수비 방향, 픽 게임 등 혼자서 하기 힘들 건데 잘 이겨내고 있다. 기상이도 수비를 잘 해준다. 이번 시즌에는 타마요, 기상이, 준석이, 인덕이까지 좀 더 성장하는 시즌이라고 자신한다.

전창진 KCC 감독
완패다. 경기를 하면 할수록 더 안 되었다. 팬들께 상당히 죄송한 경기다. 오늘 (모든) 포지션에서도 유리한 포지션이 하나도 없었다. 감독으로 부끄러운 경기였다. 선수들의 체력이 안 된다고 믿고 싶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사진_ 유용우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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