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WKBL개막D-2]‘박지수·박지현자리비움’WKBL,호랑이없지만맹수는여전히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WKBL개막D-2]‘박지수·박지현자리비움’WKBL,호랑이없지만맹수는여전히

조회 : 433

추천 : 0

24-10-25 11:10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618541277173_560_thum.jpg

[점프볼=최창환 기자]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노릇 한다’라는 속담도 있지만, WKBL이 온순하기만 한 리그는 아니다. 호랑이가 없을 뿐 왕좌를 노리는 맹수는 여전히 득실거린다.

박지수와 박지현이 해외리그에 진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대적으로 전력을 보강한 팀들은 있지만, 절대적인 강자로 꼽히는 팀이 없어서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시즌이다. 판도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도 천차만별이다.

누가 왕좌에 오를 것인지도 관심사다. 박지수는 지난 시즌 역대 5호 만장일치 MVP를 차지하는 등 최근 네 시즌 동안 세 차례나 MVP에 올랐던 절대 강자였다. 올 시즌은 자리를 비웠다. 건강 이슈가 있었던 2022~2023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압도적인 골밑장악력을 보여줬던 박지수가 없는 만큼, 올 시즌은 그 자리를 노리는 또 다른 스타들의 경쟁이 순위 싸움만큼이나 치열하게 펼쳐질 수 있다.

김단비(우리은행)는 단연 첫손에 꼽을 수 있는 스타다. 커리어에 비해 상 복이 없었던 김단비는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2022~2023시즌에 데뷔 첫 MVP로 선정되며 한을 풀었다. 비록 지난 시즌은 돌아온 박지수에게 MVP를 넘겨줬지만, 득점(18.4점)과 리바운드(9개)는 소폭 상승하는 등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우리은행 왕조의 주역이 대거 이탈, 김단비는 올 시즌에 보다 많은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위성우 감독 역시 박신자컵에서 “(김)단비가 지난 두 시즌보다 더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그동안 인터뷰에서 ‘동료들은 잘하고 있으니까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이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동료들도 살려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혜진(BNK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혜진은 통산 다섯 차례 정규리그 MVP로 선정돼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1위는 ‘바스켓퀸’ 정선민의 7회 수상.

박혜진은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17경기 평균 9.1점에 그쳤다. 3점슛 성공률도 29.3%에 머물렀다. 모두 위성우 감독이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기 직전인 2011~2012시즌(8점 3점슛 성공률 23%)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었다. 하지만 박혜진은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가운데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결정적인 3점슛과 리바운드로 우리은행의 우승에 기여, 건재를 과시했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 이상으로 동기부여가 되는 환경이다. 우리은행이 배출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박혜진은 BNK로 이적했다. 이적하자마자 주장까지 맡았다. BNK도, 박혜진도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의 아쉬움을 만회해야 하는 시즌이다. BNK썸이 정규리그에서 2022~2023시즌(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그 중심에는 분명 박혜진이 있을 것이다.

핵심 멤버들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용인 삼성생명 역시 플레이오프 이상을 노릴 수 있는 팀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핵심 전력은 배혜윤이다. 배혜윤이 데뷔 첫 베스트5의 감격을 누린 것도 박지수가 9경기만 소화한 2022~2023시즌이었다.

배혜윤은 지난 시즌에 삼성생명 이적 후 가장 낮은 득점(12점)을 남겼지만, 출전시간은 이전 시즌보다 평균 3분 가량 늘어났다. 득점이 다소 줄었을 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슛은 상승하는 등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했다. 공헌도는 팀 내 1위였다.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MVP를 배출한 시즌은 2004 겨울리그(변연하가)가 마지막이었다. 단일리그가 도입된 2007~2008시즌 이후에는 없었다. 삼성생명이 올 시즌은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까. 열쇠는 배혜윤이 쥐고 있다.

#사진_W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