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더블더블없었나요?"1순위출신→화려한부활?…박준영"버티고최고의식스맨으로돌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저더블더블없었나요?"1순위출신→화려한부활?…박준영"버티고최고의식스맨으로돌

조회 : 339

추천 : 0

24-10-25 22:01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617372666310_469_thum.jpg

[점프볼=수원/홍성한 기자] "버티고 버티다가 최고의 식스맨으로 돌아온 것 같다."
 

수원 KT 박준영(28, 195.3cm)은 2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27분 6초를 소화하며 11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KT 역시 77-75로 승리했다.


그야말로 박준영이 날아올랐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였다. 그는 2018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 2018-2019시즌 데뷔 후 첫 더블더블은 물론 경기 종료 막판 레이션 해먼즈의 결정적인 득점을 만들어주는 패스까지 성공시키며 번뜩였다.

송영진 감독 역시 "승리 요인 중 한 명이 아닐까. 묵묵하게 출전 시간 기다리면서 많이 준비했다. 미리 나와서 운동도 하고. 이런 노력이 결과적으로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그전에 더블더블이 없었나요?"라고 웃으며 운을 뗀 박준영은 "역사적인 날인 것 같다(웃음). 그만큼 간절했다. 궂은일부터 하나하나 하려고 노력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마지막 순간에 위기가 있었는데, 팀이 더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윤기라는 주전 센터가 존재했기에 출전 시간에 대한 갈증이 있었을 터. 박준영은 "(하)윤기가 빠지다 보니 그 공백을 메꾸려고 많이 노력했다. 팀은 위기지만, 나한테는 기회다. 주눅 들지 않고 기회 왔을 때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고 했다"고 되돌아봤다.

그리고 "버티고 버티다가 최고의 식스맨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 막판 해먼즈의 득점을 도운 장면에 대해서는 "원래 연습할 때 내 역할이 중간 다리를 맡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나왔다. 그런데 다들 놀라시더라(웃음). 출전 시간이 적어서 보여주지 못한 것이다. 원래 그런 플레이를 좋아한다. 당연하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KT가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쳤는데, 나 있을 때 우승을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