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BA]슈로더영입한GSW,이게끝이아니다...슈퍼스타영입에도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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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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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본격적인 트레이드 시장의 문을 열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5일(한국시간) 전격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바로 브루클린 네츠로부터 데니스 슈로더를 영입하고, 대가로 디앤서니 멜튼과 미래 2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2장을 내주는 트레이드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트레이드로 가장 큰 약점이었던 스테픈 커리의 백업 포인트가드 보강에 성공했다. 내준 대가도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이 아웃된 멜튼이다. 사실상 전력 유출 없이 전력 보강에 성공한 셈이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슈로더는 이번 시즌 평균 18.4점 6.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상 브루클린의 에이스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 백업 포인트가드로는 차고 넘치는 성적이다. 냉정히 엄청난 전력 보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빡빡한 서부 컨퍼런스의 순위 싸움을 생각하면, 추가적인 보강이 이루어져야 경쟁력이 생긴다.
골든스테이트 수뇌부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기자 '마크 스테인'은 15일 마이애미 히트의 슈퍼스타 지미 버틀러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 수뇌부는 적절한 대가에 버틀러를 보낼 의사가 있고, 버틀러에 가장 관심이 큰 구단은 골든스테이트"라고 전했다.
즉, 버틀러는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상황이고, 골든스테이트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팀이라는 뜻이다. 또 버틀러와 연결됐던 휴스턴 로켓츠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만약 버틀러가 합류한다면, 골든스테이트는 단숨에 약점을 보강하며 우승 후보로 급부상한다. 비록 버틀러는 이번 시즌 평균 18.6점 5.3리바운드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버틀러는 단순히 정규시즌 기록으로 평가할 수 없는 선수다.
언더독 마이애미를 이끌고 NBA 파이널 무대로 2번이나 이끈 선수이자,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무서운 선수 중 하나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를 제외하면, 플레이오프에서 믿을 수 있는 득점원이 없다. 버틀러를 영입한다면, 단번에 고민이 해결되는 셈이다.
현재 상황을 보면, 버틀러가 마이애미를 떠날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과연 골든스테이트가 버틀러의 새로운 행선지가 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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