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우진·박경모의고향'옥천군에양궁협회창립된다
조회 : 285
추천 : 0
24-10-31 14:21
조회 : 285
추천 : 0
24-10-31 14:21
페이지 정보
본문

내달 16일 창립총회…“꿈나무 육성·경기장 건립 추진“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과 박경모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에 양궁 꿈나무 육성과 경기장 건립 등을 위한 협회가 창립된다.
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내달 16일 오후 2시 이원다목적회관에서 옥천군양궁협회 창립총회를 한다고 31일 밝혔다.충북 시·군 최초의 협회 창립이다.주민들은 김우진(청주시청)이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 직후부터 협회 창립을 준비해왔다.박형용(전 충북도의원) 준비위원은 “200여명의 발기인을 확보했으며, 창립총회와 더불어 충북도체육회에 종목단체 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옥천군은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5개)을 목에 건 김우진과 아테네(2004년)·베이징(2008년) 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공주시청 플레잉감독)를 배출한 곳이다.옥천군은 이들이 태어나 초등∼중학교를 보낸 이원면의 도로 2곳을 '김우진로'(이원로 8.5㎞)와 '박경모로'(묘목로 3.5㎞)로 지정하는 등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원초등학교 시절 처음 활시위를 잡아 이원중학교 때부터 급성장했고, 지금도 두 학교에는 9명의 꿈나무가 선배의 뒤를 잇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박 준비위원은 “협회는 이원초∼이원중의 양궁 특성화학교 지정과 국제규격의 양궁 경기장 건립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bgipark@yna.co.kr<연합뉴스>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단독]배드민턴협회'막가파징계시도'또제동걸렸다…문체부지적에반대파임원징계건 24.10.31
- 다음글[뉴스]“이유가있었다“17구연속직구,日코치가해석한대투수의메시지“덕아웃이들썩였다 24.10.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