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4연승에도전하는강혁감독"오늘은리바운드싸움이될것" > 스포츠뉴스

한국가스공사가 KC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부산 KCC이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강혁 감독은 “계속 그랬듯이 수비와 리바운드에 대해 항상 강조를 많이 한다. 오늘 경기는 수비와 리바운드를 많이 준비하고 나왔다“라며 말했다.


이어서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잘 해주고 있다. 코트 안에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고 한 발 더 뛰려고 하는 게 보인다. 그런 요인들로 더 단단해지는 것 같다. 지금도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여기서 더 바라면 욕심인 것 같다“라며 선수들을 극찬했다.


이날 허웅이 복귀하는 KCC다.


이에 강혁 감독은 “워낙 잘하는 선수이고 우리는 누가 뛰든 터프하게 나가려고 한다. 오늘 복귀를 했기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아직 완벽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결사 본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주려고 한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디온테 버튼의 수비 매치업에 대해 묻자 “양재혁, 신승민, 이대헌이 있다. 이대헌이 수비에 대한 적극성을 보이고 있고 작년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인다“라며 수비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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