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지구1옵션이또다쳤다...복귀4경기만에다시부상이탈,피닉스는이기고도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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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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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또 부상을 당했다.
피닉스 선즈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컵 서부 컨퍼런스 B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04-93으로 승리했다.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오랜만에 연승을 내달리며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진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데빈 부커가 29점을 쏟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기분 좋은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팀의 주포이자 지구 1옵션이라는 별명을 보유한 케빈 듀란트가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 도중에 이탈했다.
듀란트는 2쿼터 중반 림어택을 통해 인사이드를 공략하던 도중 상대의 발을 밟아 왼쪽 발목이 완전히 꺾이며 통증을 호소했다.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넣고 이후 점퍼까지 성공했으나 곧바로 교체됐다.
전반이 끝나기 전에 빠진 듀란트는 남은 경기에도 돌아오지 못했다. 검진을 받아봐야 하는 상황이다.
경기 후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은 “케빈 듀란트는 전환하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발을 밟았고, 하프타임에 굳어서 잘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가 어떻게 느끼는지 상태를 지켜보고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듀란트는 이번 시즌도 피닉스의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영향력은 종아리 부상으로 빠졌던 7경기에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피닉스는 이번 시즌 듀란트가 뛴 경기에서 11승 2패, 결장한 경기에서 1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부상으로 듀란트가 또 이탈한다면 피닉스의 고민은 커질 수밖에 없다. 빅3 결성에도 피닉스가 부상 여파로 이번 시즌도 제 전력을 오랜 시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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