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상]‘KT초비상’발목접질린문정현,인대파열로4~6주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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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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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KT에 비상이 걸렸다. 문정현(23, 194cm)이 발목 인대 파열로 4~6주 진단을 받았다.
수원 KT는 2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80-78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4승 2패가 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KT는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정현이 발목 부상을 당한 것. 문정현은 3쿼터 막판 공격 리바운드 참여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쓰려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라커룸으로 물러났고,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했다.
경기 후 KT 송영진 감독은 “생각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들어가서 트레이너랑 상태를 더 봐야 한다. 우려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상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4일 병원 검진 결과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 4~6주 필요하다는 소견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검진 결과가 좋지 않아 적지 않은 공백기가 예상된다.
KT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예상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회복까지 4~6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이다.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인다. 요즘 잘해주고 있었는데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올 시즌 프로 2년차가 문정현은 완전히 KT의 주축 멤버로 자리 잡았다. 정규리그 6경기에서 평균 31분 11초를 뛰며 11.8점 6.8리바운드 1.8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기록에 드러나지 않는 수비에서의 공헌도 또한 높았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당분간 공백기를 갖게 됐다. 문정현이 빠진 KT는 문성곤, 한희원 등 나머지 포워드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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