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정현22점활약·윌리엄스더블더블’소노,DB제물로2연패탈출···DB는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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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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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소노가 DB를 제물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고양 소노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79-64로 승리했다.
이정현(22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앨런 윌리엄스(22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소노는 단독 2위(5승 2패)로 올라섰다.
전반 소노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김영현에게 3점슛을 맞았고, 강상재와 박인웅에게도 실점했다. 소노는 외곽슛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림을 빗나갔다. 임동섭과 디제이 번즈가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이번엔 치나누 오누아쿠에게 점수를 내줬다. 2쿼터 소노는 꾸준히 3점슛을 던졌지만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그 사이 이선 알바노와 이관희에게 실점했다. 쿼터 막판 임동섭과 김민욱이 힘을 내며 따라붙었고, 31-34로 근소하게 뒤진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소노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 중심에는 윌리엄스와 이정현이 있었다. 전반 다소 잠잠했던 윌리엄스는 3쿼터에만 3차례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내는 등 12점을 몰아쳤다. 이정현은 3점슛, 돌파, 중거리슛 등으로 10점을 책임졌다. 이들은 소노의 3쿼터 총 득점 25점 중 무려 23점을 합작했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한 소노는 56-45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쿼터 소노는 유현준을 앞세운 DB의 반격에 5점차(61-56)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윌리엄스와 이정현이 득점행진을 이어간데 이어 이재도가 외곽포를 터트렸다. 윌리엄스의 골밑슛과 김민욱의 외곽포로 더욱 달아난 소노는 DB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DB는 강상재(1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유현준(10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후반 들어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6연패(1승 6패)에 빠졌다.
# 사진_문복주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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