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SK신들린속도전,원하는대로다됐다...현대모비스완파
조회 : 389
추천 : 0
24-11-06 20:56
조회 : 389
추천 : 0
24-11-06 20:56
페이지 정보
본문

SK가 공동 3위 맞대결에서 완승을 챙겼다.
서울 SK 나이츠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5-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연패 위기에 벗어난 SK는 5승 2패를 기록, 소노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4승 3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공동 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SK는 자밀 워니가 2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고 안영준이 14점, 김선형이 13점으로 역시 맹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19점, 서명진과 게이지 프림이 14점을 기록했으나 40분 동안 단 한 번의 리드도 빼앗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패했다.
SK가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현대모비스의 외곽포가 침묵하는 사이 현대모비스가 속공으로 득점을 몰아치며 여유 있는 리드를 잡았다. 속공으로만 8점을 쏟아부은 SK가 22-11로 1쿼터를 리드했다.
2쿼터도 분위기는 다르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함지훈, 숀 롱을 앞세워 추격을 노렸으나, SK가 힉스의 3점과 워니의 득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리드를 지켜냈다. 2쿼터 한 때 14점 차 리드를 잡기도 했던 SK는 43-31로 두 자릿수 리드를 유지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현대모비스가 다시 추격에 나섰지만, SK의 반격이 너무 거셌다. 김선형과 오재현의 3점이 림을 갈랐고 쿼터 중반 60-44까지 달아났다.
현대모비스가 턴오버를 남발했고 SK는 손쉽게 득점을 쌓으며 리드를 도리어 더 벌렸다.
74-49까지 앞서며 4쿼터를 맞이한 SK는 주전과 식스맨들을 고르게 투입, 4쿼터를 여유롭게 운영하며 경기를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김소니아&박혜진터졌다!’BNK,나윤정분전한KB스타즈제압 24.11.06
- 다음글[뉴스]‘3P11개연속실패’오재현봉인해제,SK도웃었다…현대모비스꺾고공동2위 24.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