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웜업터뷰]KT송영진감독의한숨“최대한부상관리에신경쓰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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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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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연이은 부상자 발생에 송영진 감독이 한숨을 내쉬었다.
수원 KT는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부터 KT의 분위기는 다소 가라앉아 있다. 주전 센터 하윤기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하기 때문.
KT 송영진 감독은 “(하)윤기가 뛰지 못한다. 착지하다가 무릎에 통증을 느껴서 내일(8일)이나 모레(9일) 검진 예정이다. 리바운드와 수비에 더 신경 쓰고, 3점슛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KT는 문정현도 발목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다. 하윤기까지 이탈하면서 초반 순위 싸움에 비상이 걸렸다. 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중 두피가 찢어진 한희원은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송영진 감독은 “잘하고 있던 선수들이 아프다. 최대한 컨디션 조절이나 체력 관리에 신경 쓰고 있었는데 안타깝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윤기의 빈자리는 박준영과 이두원이 채워야 한다. 이날 박준영은 허훈, 한희원, 문성곤, 레이션 해먼즈와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두원은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송영진 감독은 “일단 박준영이 먼저 나간다. 이두원도 함께 하윤기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맞서는 정관장은 경기력 기복이 고민이다. 2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접전 끝에 72-71로 승리했으나 다음날인 3일 부산 KCC에 31점차(71-102) 대패를 당했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우리 팀 기복이 너무 심하다. 평균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지더라도 어이없게 지면 안 된다. 오늘(7일)은 (허)훈이에 대한 대비를 많이 했다. 투맨 게임을 워낙 잘하는 선수라서 앞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할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정관장 : 박지훈 배병준 정효근 이종현 라렌
KT : 허훈 한희원 문성곤 박준영 해먼즈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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