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퍼거슨이'유로0골'호날두에게보내는충고“2026년월드컵뛰면뭐해,이미특별한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퍼거슨이'유로0골'호날두에게보내는충고“2026년월드컵뛰면뭐해,이미특별한

조회 : 674

추천 : 0

24-07-04 17:14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70401000331700052931.jpg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애제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야기다.

퍼거슨 감독은 10대였던 호날두를 영입해, 애지중지 키웠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이른바 윙크 사건으로 전 잉글랜드인의 공분을 샀지만, 그를 아끼고 보호하며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렸다. 퍼거슨 감독의 신뢰 속 호날두는 화려하지만 실속 없는 윙어에서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변신했다. 퍼거슨 감독의 월드클래스 기준은 높고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그 중 하나가 호날두다. 둘은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에도 끊임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가 이쯤에서 대표 경력을 마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4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퍼거슨 감독의 최근 빌트와 한 인터뷰를 실었는데, 퍼거슨 감독은 “나는 그가 2026년까지 뛰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며 “축구는 앞으로 더 빨라지고, 더 역동적으로 변해갈 것이다. 중앙 공격수를 위한 공간이 더욱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여기에 공격수는 나이가 들면 수비수보다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펼치기 어렵다“고 했다. 퍼거슨 감독은 “이제 호날두가 한 두개의 트로피를 추가한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다. 그는 이미 특별한 커리어를 갖고 있다“고 했다.

호날두는 현재 유로2024에 출전 중이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속 4경기를 모두 출전한 호날두는 기대와 달리 단 1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슬로베니아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실축한 후 경기 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호날두는 최근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나의 마지막 유로인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감정에 휩싸인다기보다는 모든 것, 경기, 팬들, 팀 동료들에 대한 열정에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여전히 이곳에 있어야 한다는 열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아직 2026년 북중미월드컵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월드컵 우승을 마지막 퍼즐로 생각하고 있는 호날두기에, 욕심을 낼 가능성도 있다. 퍼거슨 감독은 아마 이 부분을 우려한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