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숀롱-이우석콤비앞세운현대모비스,DB꺾으며홈경기첫승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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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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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드디어 홈 경기 첫 승을 따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9-70으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거두며 5승 3패가 돼 공동 3위에 올랐다. 반면 DB는 7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게 됐다.
현대모비스 입장에서는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다소 뒷맛이 개운치 않은 승리였다. 점수차를 많이 발려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숀 롱과 장재석이 지키는 골밑이 탄탄한 데다 이우석이 고비처에서 슛을 터트리며 위기를 모면했다는 게 위안거리였다.
전반을 32-29로 근소하게 앞선 현대모비스는 3쿼터 들어 숀 롱의 연속 득점과 이우석의 외곽포로 점수차를 벌린 끝에 57-47을 만들며 3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4쿼터 들어 DB의 치나누 오누아쿠와 이선 알바노를 제어하지 못하며 경기 종료 5분 19초를 남기고 63-61,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현대모비스는 이후 이우석의 3점슛으로 66-61을 만들어 급한 불을 끈 뒤 한 차례 수비로 DB의 득점을 저지한 뒤 숀 롱의 골밑슛으로 68-61을 만들었다.
DB는 알바노와 오누아쿠의 득점으로 마지막까지 역전을 노렸지만 현대모비스는 숀 롱의 팁인 득점으로 72-65를 만든 뒤 이어진 수비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DB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어 종료 2분 4초를 남기고는 서명진의 속공으로 74-65를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DB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노렸지만 점수차를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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