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승기감독”체력적으로아쉬운상황...재정비해서돌아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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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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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무너졌지만 잘해줬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71-91로 패했다.
소노는 공격 리바운드에 힘입어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SK의 속공을 막아내지 못하며 무너졌다.
소노는 핵심 스코어러인 이정현이 결장함에 따라 힘겨운 경기가 예상됐다. 앨런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분전하였고 임동섭과 이재도가 추격의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역부족이었다.
김승기 감독은 “게임을 잘 풀어나갔는데 마지막에 무너져 아쉽다. 어쩔 수 없는 부분도 크다. SK가 워낙 강팀이고 현재 팀 멤버 상황도 좋지 않다. 잘 시작했는데 마지막이 아쉽다“고 전했다.
SK는 이날도 역시 트랜지션 상황에서 강점을 보이며 소노의 추격을 뿌리쳤다. KCC와의 지난 경기에 이어 속공 최강팀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김 감독은 “져도 실망할 건 없고 이길 수 있는 그런 멤버가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잘해줬다. (이)재도가 상당히 잘해줬는데 마지막에 아쉬운 부분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임동섭은 4개의 3점슛을 적중시키며 소노의 추격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임)동섭이가 한참 쉬다가 나와서 좋은 활약을 해줬다. 오늘처럼만 해주면 좋긴 한데 사실 더 잘해줘야 한다. 슛이 잘 들어가긴 했는데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다. (김)민욱이도 마찬가지다. 쉬다가 와서 전체적으로 다들 체력 문제가 보인다“고 말했다.
개막 이후 돌풍을 일으켰던 소노에게 핵심 스코어러인 이정현의 결장이 아쉬웠다.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묻자 김승기 감독은 “시즌 초반에 분위기 타서 연승을 오래 했다. 결과적으로 6강 싸움은 해 볼 만 하다는 걸 느꼈다. 1라운드 목표가 항상 5승이었는데 5승을 해서 다행이다. 재정비 잘해서 2라운드에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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