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효범감독"리바운드에서너무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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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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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6-9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4연승 도전에 실패한 삼성이다.
김효범 감독은 “체력 관리를 잘해주려고 했는데도 쉽지 않은 일정이었다. 그걸 패배 이유로 삼고 싶지 않았지만 확실히 선수들 발이 안 떨어졌다. 리바운드에서 너무 밀리면서 승부가 쉽게 갈렸다“라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 김 감독은 “확실히 공격과 수비에서 마레이가 강하다. 공격 리바운드, 수비 리바운드를 각각 8개씩 잡더라. 타마요도 공격 리바운드를 8개 잡았다. 공격 리바운드를 20개씩 내줬다.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구탕의 경기력이 최근 살아나고 있다.
김 감독은 “구탕은 1대1, 컷인 등 에너지 레벨을 활용한 공격을 많이 했다. 이런 부분이 우리 팀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에 이어 구탕까지 포스트업 공격을 시도했던 삼성이다.
김 감독은 “핸드오프나 2대2를 스위치하니까, 시간이 많이 남아 있을 때 공격 옵션을 활용하려고 한다. 코번이 올 때까지는 공간이 있으니까 1대1을 시켜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코피 코번의 복귀 후 로스터 운영 방향과 전술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외국선수들이 아무래도 출전시간에 대해 예민하다. 코피랑 얘기해서 잘 조율해서 출전시간을 조율해야 할 것 같다. 코피는 공격보다 수비에서 사실 더 이슈가 있다. 사실 샤킬 오닐도 코비가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 그것처럼 코번에게도 뛰어난 파트너가 있으면 좋은데 그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 (공격 전술적인 부분은)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다. 일단 코피를 데리고 스페이싱을 창출하는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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