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막을수없었던부산슈퍼소닉의질주...부담털고훨훨날준비마친이소희
조회 : 344
추천 : 0
24-11-11 21:54
조회 : 344
추천 : 0
24-11-11 21:54
페이지 정보
본문

이소희가 터졌다.
부산 BNK 썸은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5-45로 승리했다.
BNK는 이날 승리로 1라운드 전승에 성공했다. 이소희가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쏟아내며 맹활약했다.
이소희는 승리 소감을 묻자 “기쁜데 티를 내질 못하겠다. 1라운드 전승은 처음인 것 같은데 이번 시즌이 끝난 게 아니라 아직 자중하고 있다. 스스로 자중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시기를 보냈던 이소희. 이번 시즌은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까?
이소희는 “지난 시즌에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부담감을 엄청 느꼈다. 내가 해줘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면 이번 시즌은 나보다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이 왔다. 부담을 덜었다. 지난 시즌만큼 무리하는 공격이 많이 없어졌다. 간결하게 농구하고 싶고 우리 팀에 볼 있는 농구를 하는 선수가 많다. 내가 볼 없는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간이 넓혀지면 언니들이 본인들 공격 찬스가 생기지 않았을 때 패스를 준다. 가만히 있다가 한 발만 쏘면 되니까 편하다. 그게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1라운드를 전승으로 끝냈지만 이소희는 안주하기보다 더 나은 모습을 원했다.
이소희는 “아직 우승할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웃음) 팀내에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게 다른 팀들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고 그런 팀들이 경기력을 되찾는다면 우리가 우승 후보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그렇다고 말하기 어렵다. 우리는 공격에서는 압도적인데 수비적으로 봤을 때는 미스매치도 많이 생기고 장단점이 뚜렷한 팀이다.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우승 후보라곤 생각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공격 자원이 많아졌기에 이소희가 볼을 잡는 시간이나 공격 롤이 이전보다 줄어들 수밖에 없다. 어떤 식으로 감각을 유지할까?
이소희는 “정말 쏠 때 집중해서 쏜다. 나는 감을 많이 생각하고 느낌을 중요시 여긴다. 그걸 생각을 많이 해서 떠올리려고 한다. 그렇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웃음) 수비와 리바운드에 치중해서 생각하기도 한다. 신한은행전에서 전반에 2점밖에 넣지 못했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계속 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문체부,이기흥대한체육회장직무정지통보[오피셜] 24.11.11
- 다음글[뉴스]‘2경기연속무득점’길어지는최성원의부진,김상식감독은적극성강조 24.1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