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뷔후최다20득점’KT박준영“역사적인날이지만팀승리가더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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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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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에도 팀 승리를 더 기쁘게 여겼다.
수원 KT 소닉붐은 1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69-58로 승리했다.
이날 박준영은 26분 43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0득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3점슛 두 방을 포함해 속공과 자유투 등 다양한 루트로 득점을 쌓아 3쿼터에만 14점을 올렸다.
박준영은 “지난 맞대결에서는 아쉽게 져서 오늘은 꼭 이기고 싶었는데 2라운드 시작을 이렇게 기분 좋게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짧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준영이 기록한 20득점은 2018-2019시즌 데뷔 후 그가 남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 이를 듣자 “역사적인 날이네요“라고 답한 박준영은 “그래도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이 이겼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상무에서 제대한 후 정규리그에서는 2경기 평균 4분 45초 출전에 그쳤던 박준영은 올 시즌 9경기 평균 22분 4초를 뛰며 하윤기와 문정현의 부상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
이에 관해 박준영은 “처음에는 경기 체력이 살짝 부족해서 경기 도중에 쥐가 난 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 이후로는 체력이 올라오면서 많이 뛰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다. (하)윤기랑 (문)정현이가 돌아오면 부담감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책임감 있게 뛰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팀의 우승이 먼저다“라고 이야기한 박준영은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식스맨상을 받고 싶다. 국가대표 센터인 윤기가 같은 팀에 있으니 벤치에서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어느 자리에서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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