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인4총사투구보더니,감독입에귀에걸렸다...“역대최고느낌이온다“[와카야마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신인4총사투구보더니,감독입에귀에걸렸다...“역대최고느낌이온다“[와카야마

조회 : 331

추천 : 0

24-11-11 21:24

페이지 정보

본문

2024111101000745800110501.webp

[와카야마(일본)=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역대급'이라는 얘기가 벌써 나온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의 입이 귀에 걸렸다. 좋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직접 보니 더 좋은 거다. 2025년에는 신인 농사가 '풍년'이 될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하게 됐다.

KT는 일본 와카야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이 감독은 신인 투수 4명을 지난 9일 불러들였다. 익산 2군 캠프에서 훈련을 하던 김동현, 박건우, 김재원, 박준혁 4명의 투수가 주인공이다.

이 네 사람은 KT가 올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4라운드에 뽑은 유망주들이다. 좋은 자질을 갖고있다는 평가에, 이 감독이 직접 보고 싶어 선수들이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고 11일 이 감독이 보는 앞에서 처음 불펜 피칭을 했다.

등번호도 없이, 이름만 등에 박힌 유니폼을 입은 어린 선수들. 이 감독과 코칭스태프, 베테랑 포수 장성우가 지켜보는 앞에서 공을 던지니 얼마나 떨렸을까. 그래도 '쫄지 않고' 씩씩하게 자신을 어필했다.

현장에서 만난 이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신인들이 들어온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네 사람 모두 기대 이상의 구위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특히 1라운드 김동현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소위 말해 공을 때릴 줄 아는 투수라고. 김동현의 공을 보자마자 김태균 수석코치는 이 감독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을 정도다. 이 감독은 “정말 좋은 자질을 가졌다. 이전 영상들을 볼 때는 폼이 너무 컸는데, 2군 캠프에서 다듬고 온 효과인지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공을 던진다. 내가 KT 감독이 된 후 들어온 신인 투수들 중 가장 좋은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사실 김동현보다 다른 선수들 인지도가 더 있었지만, 우리는 김동현의 가능성을 더 높이 평가했다. 고교 시절 다른 에이스급 투수들과 달리 공을 많이 던지지도 않았고, 손이 크고 팔도 길어 투수로 대성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선수 미래를 위해 불펜보다 선발로 차근차근 키워볼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동현 뿐 아니다. 박건우, 김재원, 박준혁 모두 투수 보는 눈이 까다로운 이 감독에게 호평을 받았다. 물론 보완해야할 점도 있다. 이 감독은 “박건우는 릴리스 포인트가 너무 앞이고, 김재원은 반대로 너무 뒤에서 나온다. 두 사람이 반반 섞이면 딱인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와카야마(일본)=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