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고별전대활약’소노앨런윌리엄스“한국에좋은인상받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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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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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을 받고 간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1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1-61로 이겼다. 소노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에 나선 앨런 윌리엄스는 27점 12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윌리엄스는 “오늘 컨디션이 좋았고 몸 상태도 좋았다. 마지막 경기를 팬들 앞에서 할 수 있는 것 때문에 집중해서 경기를 하려고 했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이어 윌리엄스는 “업앤다운이 심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경기장 내에서 팬들이 주는 에너지와 농구를 즐겨주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소노 선수들 뿐만 아니라 코트에서 상대했던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과 농구를 겨룰 수 있어서 뜻 깊은 감정이 든다“며 한국에서의 생활을 돌아봤다.
무릎 역시 현재는 괜찮다고 언급한 윌리엄스다.
윌리엄스는 “지금 상태는 괜찮다. 부상을 겪는 것은 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안고 가야 할 문제다. 그런 것에 있어서 매경기, 훈련마다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 소노의 트레이닝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윌리엄스는 2세 탄생의 순간을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가족들의 곁으로 떠난다.
윌리엄스는 “지금 당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여전히 뛰고 싶고 소노에서 뛰는 것이 즐겁다. 계속 대화를 이어갈 생각이다. 미래에 KBL에서 뛰는 것도 열어두고 싶다. 한국에 좋은 인상을 받고 간다“며 KBL로 돌아올 수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긴장하고 있다. (정)희재 주장이 선배 아빠로 많은 팁을 공유하고 있다. 긴장이 되지만 이 순간이 특별한 순간이기 때문에 축복받은 느낌이다“며 특별한 순간을 앞둔 소감도 언급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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