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팀중심잡고있는‘뉴페이스’이고은-신연경의활약,아본단자감독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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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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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1라운드 6전 전승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흥국생명은 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3-2(24-26, 25-18, 25-21, 24-26, 15-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흥국생명 김연경과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는 27, 26점을 선사했다. 특히 김연경은 블로킹 1개 성공, 공격으로만 26점을 기록했다. 후위공격도 4개 성공시켰다. 투트쿠는 블로킹 7개, 서브 1개를 포함해 26점을 기록했다.
팀 블로킹과 서브에서도 각각 14-9, 6-1 우위를 점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흥국생명은 1라운드 6전 전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6승(승점 17)로 선두 자리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승장’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의 표정은 마냥 밝지는 않았다. 아본단자 감독은 “1세트 리드하고 있을 때 흐름을 가져오지 못해서 아쉽다. 중요한 순간 미스가 나왔다. 4세트도 앞서나가다가 범실로 가져오지 못했다. 블로킹, 수비는 잘 됐다. 공격력이 덜 나왔다. 부족함이 있었지만 어쨌든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올해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세터 이고은, 리베로 신연경을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아본단자 감독은 “이고은은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한 부분 중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다. 잘해주고 있다. 교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코트에서 오래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고은과 더불어 신연경도 팀이 다른 배구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에너지, 퀄리티 면에서도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개막 6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2라운드에도 연승을 이어가고자 한다. 바로 오는 15일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를 갖는다. 20일에는 다시 정관장과 격돌한다. 이후 현대건설,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을 차례대로 만난다. 흥국생명의 시즌 초반 상승세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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