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승기감독"이정현,3주지나야판단가능...6주까지도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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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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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현대모비스를 만난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소노는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와는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0점을 넘기며 대승을 따내기도 했다.
소노는 현재 에이스 이정현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도 결장할 예정이다.
김승기 감독은 “정현이가 4연승하고 KT전에 다쳤는데 아픈 걸 끌고 했더라. 그때 딱 쉬는 게 나았었는데 이야기를 안하고 뛰면서 더 무리가 갔다. 그래서 부상 부위가 더 커졌다. 그거에 대해서 빨리 알았으면 빼고 했을 건데 그래도 빠졌다고 해서 우리가 경기를 꼭 진다고 생각할 순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현이 없이 두 번째 경기인데 이기려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끝나고 휴식이기 때문에 진다고 해서 휴식기에 잘 정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신인도 15일에 뽑고 박진철도 들어온다. 정현이가 오래 쉬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의 복귀 시점에 대해선 “3주가 지나야 판단할 수 있다. 3주 지나서 정상적으로 들어온 다음에 운동을 해야 해서 4~5주는 걸릴 수도 있다. 길면 6주까지도 봐야 한다. 나도 6주를 생각하고 있다. 정확하게 나은 뒤에 시작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정현이 없다면 이재도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야 한다.
김 감독은 “오늘은 이재도가 거의 다 뛰어야 한다. 방법이 없다. 조은후가 받쳐주겠지만 많은 시간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전반에 경기를 너무 잘했다. 8점을 이기고 있을 때 김선형에게 3점을 맞으면서 흔들렸다. 그런 게 나오면 안 되는 상황인데 확 뒤집어지니까 상대가 약팀도 아니고 따라갈 수가 없었다. 이번 경기 이후로 경기가 없으니까 코트에서 쓰러진다는 생각으로 해보자고 했다. 힘들었으니까 이번 경기 끝나면 휴식도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정현과 더불어 김민욱도 이번 경기 결장 예정이다.
김 감독은 “서울에서 몸이 좋지 않아서 뺐다. 상대도 함지훈이 없더라. 이쯤되면 선수들의 몸이 조금씩 좋지 않을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틀 뒤 드래프트가 열린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소노다.
김 감독은 “누굴 뽑을진 모르지만 바로 투입이다. 바로 투입해서 키워내야 한다. 제대로 키워보려고 한다. 기대하셔도 된다. 즉시 전력감이 아니어도 그렇게 만들려고 바로 투입할 것이다. 생각하던 선수가 뽑힌다면 그렇게 하려고 한다. 그 선수들에게도 기회다. 어느 정도 해주느냐에 따라 내년 시즌 미래가 더 밝아진다. 아시아쿼터도 들어올 예정이고 1월까지 어떻게 버티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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