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시준감독대행"리바운드가너무아쉬웠다"
조회 : 310
추천 : 0
24-11-14 22:11
조회 : 310
추천 : 0
24-11-14 22:11
페이지 정보
본문

신한은행이 리바운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삼성생명에게 패배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9-74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선수들이 고루 활약하며 3쿼터까지 접전 양상의 경기를 치렀지만 4쿼터 삼성생명에게 16점을 헌납하는 중 9점밖에 올리지 못하면서 아쉽게 승리를 가져오는 데에는 실패했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 잘 뛰어줬다. 팀 내에서 4번과 5번 포지션에서 공백이 생겨서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겼다. 신장의 열세가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감독대행은 “자유투도 꽤 많이 얻어냈는데 성공률이 낮아 아쉬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한은행은 경기 후반 세트 오펜스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관해 이 감독대행은 “우리가 세트 오펜스에 강점이 있는 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속공에 강한 팀이기에 선수들에게 상대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빠르게 치고 나가라고 주문한다. 선수들이 그 부분을 초반에는 이행해줬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힘이 들다 보니 속공에 실패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는 3쿼터에만 10점을 올렸다.
이에 대해 이 감독대행은 “삼성생명의 배혜윤 선수가 너무 좋은 활약을 했기에 트랩 디펜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배)혜윤이를 우선적으로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 키아나 스미스 선수에게 많은 실점을 한 것 같아 아쉽다“라고 언급했다.
하나은행은 최이샘과 타니무라 리카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이다.
선수들에 관해 이 감독대행은 “최이샘 선수는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다. 빠르면 16일 경기에 늦으면 20일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리카 선수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두 선수 모두 뛰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상태이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무리하게 활용할 생각은 없다“라고 답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30점차대패설욕’김주성감독“니콜슨득점봉쇄,성공적이었다” 24.11.14
- 다음글[뉴스]'아직안끝났는데?'3세트도중원투펀치모두교체한이유…사령탑이직접답했다“선택 24.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