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KBLDRAFT]역대최초고졸1순위-2순위등장...1R10인지명완료(1라 > 스포츠뉴스

KBL 역대 최초로 고졸 1순위, 2순위 신인이 등장했다.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부터 새로운 역사가 쓰인 드래프트였다.


정관장이 1순위로 홍대부고 박정웅을, 소노가 2순위로 경복고 이근준을 지명하며 KBL 역사상 최초로 고졸 신인이 1순위와 2순위로 모두 지명되는 새 역사가 만들어졌다.


3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DB는 연세대 3학년 김보배를 지명하며 산성을 더욱 높였다.


한국가스공사는 4순위로 명지대 빅맨 손준을 지명하는 깜짝 선택을 하며 장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5순위로 동국대 이대균을 지명했고 SK는 고려대 김태훈과 연세대 이민서를 각각 6순위와 7순위로 지명했다.


8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삼성은 중앙대의 장신 포워드 임동언을 지명하며 윙 라인을 보강했다.


KT는 9순위로 건국대 조환희를, KCC는 10순위로 성균관대 조혁재를 지명했다.


2024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결과
1순위 정관장: 홍대부고 박정웅
2순위 소노: 경복고 이근준
3순위 DB: 연세대 김보배
4순위 가스공사: 명지대 손준
5순위 현대모비스: 동국대 이대균
6순위 SK: 고려대 김태훈
7순위 SK: 연세대 이민서
8순위 삼성: 중앙대 임동언
9순위 KT: 건국대 조환희
10순위 KCC: 성균관대 조혁재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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