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국방위'尹골프'공방…與“야당내로남불“野“용산거짓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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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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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 골프도 시기에 맞아야“…“전용 골프카트 공수“ 주장도與 “노무현 때 골프장에 전용 별장…트럼프 당선대비 골프 준비한 것“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여야는 5일 내년도 예산안 의결을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군 골프장 이용 논란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윤 대통령이 지난 8∼10월 총 7∼8회에 걸쳐 군 골프장을 이용했다며, 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을 앞두고 최근 8년 만에 골프 연습에 나섰다는 대통령실 해명은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추 의원은 “대통령이 군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것은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아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기간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관련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도 골프를 쳤다고 지적했다.추 의원은 또 “대통령이 태릉CC 등 군 골프장 이용 시 대통령 전용 골프 카트를 경호처에서 직접 공수해서 이용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같은 당 김병주 의원은 “(대통령이) 골프장을 이용하게 되면 앞·뒤 각각 5개 팀(예약)을 비워야 하므로 약 5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며 “대통령 개인 돈으로 이용한 것인지, 경호 비용으로 한 것인지 밝힐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반면, 군 장성 출신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 때 계룡대 골프장에 대통령 전용 별장을 지었고, (골프장 내) 대통령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전부 확보해 아주 자주 오셨다“며 “(야당은) 지금 '내로남불'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낸 임종득 의원도 “윤 대통령을 제가 직접 모셨다. 골프 안 좋아한다. 7년간 (골프채를) 안 잡았다고 하더라“며 “그러던 분이 최근 들어 골프를 쳤다는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트럼프 당선의 가능성을 점쳤고, 거기에 대비해 골프 준비를 해야 하겠다고 결심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때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45회 골프를 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골프를 많이 했다“며 “이제 대통령의 휴일이나 휴가는 지켜드려야 한다. 그 또한 대통령 개인의 권리고, 해야 할 당연한 일 중 하나“라고 옹호했다.chaewon@yna.co.kr<연합뉴스>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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