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도알아가는재미찾고있다"개막5연승신바람...박정은감독이전한강조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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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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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신한은행과의 두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부산 BNK 썸은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BNK는 1라운드를 5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단독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박정은 감독은 “모든 팀과 한 번씩 경기를 치러봤다. 상대도 우리를 알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또다른 시즌을 하는 느낌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은행의 이전 경기를 봤는데 오히려 손발을 맞췄던 선수들이 뛰었고 신지현이 농구를 잘할 수 있는 움직임을 가져가더라. 우리가 긴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공격하는 자세나 수비 로테이션이 좋아졌다. 신경쓰고 나오자고 준비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연승을 타고 있지만 아직 보완할 점도 있는 BNK다.
박 감독은 “수비적인 부분에 있어서 순간순간 3점슛을 맞는 부분이 생긴다. 1~2쿼터에 집중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부분에 보강이 필요하다. 오펜스할 때는 공을 안 가질 때의 움직임과 스피드를 높여야 한다. 드리블보다는 패스가 많이 나오는 농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박 감독은 히어로볼보다는 5-OUT 농구와 함께 5명이 어우러지는 농구를 추구하고 있다.
박 감독은 “선수 때는 물론이고 지난 시즌까지 내가 해왔던 다른 스타일의 농구를 하면서 알아가는 재미를 찾고 있다. 선수들 역시도 트렌드에 맞게 신이 나게 뛰어다니고 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게 스페이싱이다. 스페이싱이나 스피드를 신경쓰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점점 그런 부분에서 잘 맞아가고 있다. 기존 5명 외에 다른 선수가 들어갔을 때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연승 행진이 실감 나느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연승하고 있다고 말씀하셔도 매 경기가 중요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매 경기를 치르니까 연승에 대한 압박보다는 안 됐던 부분들을 보강하려고 하고 포커스를 두고 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소니아가 이전 팀에 있을 때보다 득점 기록은 줄었지만 다른 방면으로 팀의 승리에 잘 기여하고 있다.
박 감독은 “시즌 시작하면서부터 누가 좀 좋지 않을 때 걱정이 없었다. 득점뿐만 아니라 본인들의 역할에 집중했을 때 만족한다. 충분히 리듬이 올라올 수 있고 우리가 더 성장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도 그것이다. 5명이 다 시너지를 내는 농구가 나와야 한다. 이것도 과정이다. 김소니아도 조급하게 느낄 필요 없고 나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에너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피드백을 많이 주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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