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BL]'3P3P3P3P'이현중,시드니상대로올시즌최다16점폭발…'대표팀도
조회 : 573
추천 : 0
24-11-16 20:18
조회 : 573
추천 : 0
24-11-16 20:18
페이지 정보
본문

[점프볼=홍성한 기자] 이현중이 올 시즌 최다 득점을 폭발시키며 일라와라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대표팀 합류가 예정되어 있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6일 호주 시드니 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NBL 2024-2025시즌 시드니 킹스와 맞대결에서 86-79로 이겼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일라와라는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승리에 앞장선 이는 단연 이현중이었다. 교체로 출전해 21분을 소화하며 1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3점슛 시도 5개 중 4개가 림을 가르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16점은 올 시즌 최다 득점에 해당한다. 그전까지 2차례 10점을 올린 바 있다. 1쿼터 중반 코트를 밟은 이현중은 곧바로 어시스트와 리바운드를 적립하며 예열을 끝냈다.
이현중의 폭발력은 2쿼터 중반에 드러났다. 라클란 올브리치의 패스를 받아 외곽포를 성공시킨 데 이어 골밑 득점까지 올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연이은 3점슛이 림을 가르며 연속 11점을 완성 시켰다. 일라와라가 40-32로 달아나는 소중한 득점이었다.
이후 잠잠하던 이현중은 3쿼터 막판 또 하나의 외곽포를 터트렸다. 일라와라는 이에 힘 입어 67-54로 앞선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일라와라의 분위기가 계속됐다. 트레이 켈 3세와 타일러 하비의 득점으로 시드니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일라와라는 이현중 외에도 켈 3세(19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샘 프롤링(1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하비(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승리에 앞장섰다.
한편, 이현중은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2 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건 2021 아시아컵 2021 예선 윈도우-3,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이후 3년 만이다. 17일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은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1일 인도네시아, 24일 호주와 맞붙는다.
#사진_일라와라 소셜미디어 캡처, FIBA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신한은행이BNK괴롭힌원동력,이시준감독대행의주문이행 24.11.16
- 다음글[뉴스]호날두가'85동갑내기'맨유사령탑아모림에게전한메시지 24.1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