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리그최초의길을걷는‘살아있는레전드’[주간이슈]
조회 : 459
추천 : 0
24-11-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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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여자부 모두 최초의 길을 걷고 있는 ‘살아있는 레전드’들이 있다.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는 베테랑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지난 8일 우리카드전에서 개인 역대통산 19000개 세트를 성공시켰다. 현재 481경기 1759세트 출전, 19107개의 세트를 기록 중이다. 한선수 다음으로는 유광우가 480경기 1617세트를 치르면서 14344개의 세트를 기록했다. 역대 세트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한선수는 현역 선수 중 가장 출전 경기수가 많다. 현역 은퇴한 여오현(625경기), 하현용(577경기), 박철우(564경기)에 이어 한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매경기 본인의 기록을 깨고 있는 한선수다. 내친김에 20000개 세트 달성까지 노린다.
미들블로커에는 한국전력 신영석이 있다. 신영석은 17일 KB손해보험전에서 개인 역대통산 1250개 블로킹을 완성시켰다. 현재 445경기 1702세트 출전, 1252개 블로킹을 기록 중이다. 역대 1호의 기록이다.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V-리그에서만 7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현대캐피탈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는 이미 역대통산 서브 부문에서 독보적인 선두 질주 중이다. 이제 박철우의 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후위공격 득점 1위는 박철우(2013점)다. 레오가 2007점으로 그 뒤를 추격 중이다. 동시에 레오는 역대통산 612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철우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다. 올 시즌 안에 1위 박철우(6623점)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역대 통산 득점, 공격 득점, 블로킹 득점에서 모두 최초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도 리시브 정확과 수비 부문에서 역대 1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이들의 팀 내 역할은 여전히 크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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