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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세터들이신펑에게주는공에자신감이생겼다”...현대캐피탈의공격균형맞추기

조회 :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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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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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공격 균형 맞추기에 나서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2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3-0(25-21, 31-29, 25-23)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와 덩신펑(등록명 신펑), 허수봉까지 고른 활약을 펼쳤다. 레오는 3세트 마지막 서브 득점으로 직점 경기를 마쳤다.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포함해 18점 활약을 선보였다.

신펑도 서브 4개, 블로킹 2개를 성공시키며 총 17점을 터뜨렸다. 허수봉도 블로킹 3개와 함께 15점을 기록했다.

공격 비중도 비슷했다. 레오와 허수봉은 나란히 30.95%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신펑은 올 시즌 개인 최다 점유율인 25%를 가져갔다.

현대캐피탈은 3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승1패(승점 20)로 2위 대한항공(5승3패, 승점 17)과 승점 차를 벌렸다.

경기 후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은 아쉬움도 있었다. 그는 “2, 3세트 막판에도 고전한 이유는 우선 허수봉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사이드 아웃이 쉽지 않았다. 상대가 예측 가능한 공격 옵션만 택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려웠다. 그럼에도 이기겠다는 의지를 갖고 했다. 이 어려움을 빨리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긍정적인 부분은 몇 주 전까지는 스스로 무너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실점했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고 이긴 것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레오와 허수봉의 레프트 공격으로 쏠리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전 경기들에 비해 오늘은 신펑이 많은 공을 받았다. 세터들이 신펑에게 공을 주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 신펑도 세터와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을 해줘서 핀치 상황에서 상대 블로커를 잘 활용해서 중요한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시점이 왔으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블랑 감독의 바람은 중앙에서의 효율적인 공격이다. 그는 “미들블로커들이 공격 부분에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신펑 공격은 오늘 확실히 많이 좋아져서 만족한다. 사이드 아웃에서 일정하게 가져가는 것도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세터 황승빈도 신펑 활용에 대해서 언급했다. 황승빈은 “우리 팀 주공격수는 레오 그리고 수봉이다. 상대도 이쪽으로 블로킹이 치우치게 되는데 해소할 방법은 신펑을 아포짓 쪽에서 살려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코트 반쪽만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펑을 잘 살릴 수 있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황승빈은 “오늘도 스스로 50점을 주고 싶다. 내가 생각한 의도대로 잘 이뤄진 순간도 있었지만 2, 3세트 후반에 갔을 때 내 심리 상태도 그렇고 아직 레오나 수봉이 쪽으로 공이 몰렸던 것은 사실이다. 그 순간에도 객관적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쪽으로 토스를 할 수 있는 분배가 필요할 것 같다. 오늘은 그 부분이 부족해서 50점이다”며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했다.

첫 해외 진출에 나선 신펑은 아포짓 자리가 낯설 수밖에 없다. 그동안 아웃사이드 히터로만 뛰었다. 현대캐피탈에서 처음으로 아포짓으로 뛰고 있다. 그는 “KOVO컵과는 달리 원정 경기를 가면서 새로운 코트에 적응을 해야하는데 살짝 안 되는 것 같다. 심리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다. 리그가 시작되고 정식적으로 아포짓으로 뛰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는 것 같다”면서도 “훈련 과정에서 세터들과 좀 더 호흡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놓치는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이미 현대캐피탈은 에이스 레오와 허수봉의 막강한 공격력에 힘을 얻고 있다. 레오와 허수봉은 득점 2위, 득점 5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격종합에서는 허수봉이 1위, 레오가 2위를 차지하며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아포짓 신펑 그리고 미들블로커의 공격력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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